플래닛 주는 2001년 시작된 '주 타이쿤(Zoo Tycoon)' 시리즈 최신작이다. 현대 동물원을 소재로 삼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동물원을 건설하여 동물 복지와 종 보전을 목표로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동물이 존재하고 주변 환경에 반응하며 게이머는 이국적인 동물을 양육하고 개체 수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각 동물에 맞는 서식지를 조성하고 적절한 관리를 해야 동물원을 제대로 경영할 수 있다.
플래닛 주는 PC 전용 게임이며 을 통해 2019년 가을 출시 예정이다. 향후 '스팀 워크샵(Steam Workshop)'에서 게이머가 구상한 동물원과 서식지를 다른 게이머들에게 공유하고 뽐낼 수 있다
방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