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청호나이스는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와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를 25일 출시하며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두 신제품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통기성이 우수하다.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텔라'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하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의 두가지 탑퍼를 제공한다. 탑퍼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공간과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분리하여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텔라'는 퀄팅폼, 고탄성폼, 메모리폼의 3단 폼으로 구성됐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는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동 및 청소년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른 시험성적서를 인증받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노바'는 미디움 타입의 단단한 경도로 퀄팅폼·고탄성폼의 2단 폼으로 구성됐다.
렌털 서비스 이용 시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가 4개월마다 방문해 가정 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프레임 워싱, 매트리스 스팀 살균 등 총 11단계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퀸 사이즈 기준으로 월 렌털료는 스텔라가 2만9천900원, 노바는 2만6천900원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