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LG생활건강과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이자녹스 X2D2 옴므 LG트윈스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LG와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남성화장품 '이자녹스 X2D2 옴므' 2종에 LG 유니폼 디자인을 입힌 색다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에디션에서는 LG의 미니어처 유니폼을 함께 증정한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에 미니어처 유니폼을 입히면 특별한 굿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어처 유니폼의 등번호는 LG의 창단 연도이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1990년의 의미를 담은 '90'번이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이자녹스 X2D2 옴므 LG트윈스 에디션'은 잠실야구장 LG트윈스 굿즈숍 및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