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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시즌 3호 홈런 포함 3안타 '불꽃타'

    • 매일경제 로고

    • 2019-04-29

    •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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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포 포함 3 안타로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빌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지명타자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제몫을 했다. 그는 삼진 한 차례를 당하긴 했지만 6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9리에서 3할3푼(97타수 32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안타 행진을 5경기째 이어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14-1로 이겼다. 2연승으로 내달렸고 14승 13패가 됐다. 시애틀은 2연패에 빠졌으나 18승 1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1위는 지켰다.

     

    [사진=뉴시스]

    추신수는 소속팀이 13-1로 크게 앞서고 있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와 시애틀 5번째 투수 앤서니 스와잭이 던진 6구째 배트를 돌렸다. 잡아당긴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3호)이 됐다. 스와잭은 지난 2016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반시즌 동안 뛴 적이 있다.

     

    추신수는 난 27일 같은 장소에서 대타로 나와 솔로포를 친 적이 있는데, 당시 상대투수도 스와잭이었다.

     

    이날 출발부터 좋았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선발투수 에릭 스완슨이 던진 2구째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로 2루까지 갔고 헌터 펜스가 적시타를 쳐 홈으로 들어와 소속팀의 선취점 주인공이 됐다.

     

    3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를 밀어쳤으나 좌익수 직선타가 됐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에는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7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나왔다. 그는 시애틀 네 번째 투수 코리 기어린이 던진 3구째를 받아쳤고 중전 적시타가 됐다. 2루 주자 대니 산타나가 홈을 밟아 추신수는 당일 첫 타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회초 앤드루스와 펜스가 각각 투런포를 날려 5-0으로 리드를 잡았다. 시애틀이 4회말 한 점을 만회했으나 5회초 4득점하며 9-1로 달아났다.

     

    추신수의 타점으로 한 점을 더 뽑은 텍사스는 8회초 로건 포사이드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신수는 9회 소속팀 승리를 확인하는 솔로포를 쳤다. 시즌 3호째로 팀 승리를 확인하는 대포였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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