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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기업' 애플, 서비스 사업도 성공할까

    • 매일경제 로고

    • 2019-04-29

    • 조회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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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애플이 2019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서비스 사업이 어느 정도 역할을 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의 회게연도는 매년 10월 시작된다. 따라서 3월 마감 분기는 2019 회계연도 2분기다.

     


     

    이번 실적 발표에선 애플이 공을 들이고 있는 서비스 부문이 어느 정도 역할을 했을 지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달 동영상 스트리밍을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물론 애플의 주력 사업은 여전히 아이폰를 비롯해 맥,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 같은 기기에서 시청하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이번 주 회계연도 2분기(올 해 1~3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씨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 플러스, 유료 게임 패키지 애플 아케이드, 약 300개의 잡지와 신문 기사를 구독하는 애플뉴스 플러스 등이 애플 성장의 미래라고 씨넷은 전했다. 애플은 직접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애플 카드도 만들었다.

     


     

    팀 쿡은 "수 십 년 간 애플은 세계적 수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며, 이제는 스트리밍 및 게임 서비스도 다룰 예정이며, "이전에 해 왔던 것과는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명 TV스타 오프라 윈프리까지 애플 발표 무대에 올려 애플이 준비 중인 TV 다큐멘터리와 프로그램을 발표하도록 했다.

     


     

    애플이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 사업들을 재창조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애플이 3월 말 서비스 사업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8% 넘게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달 채텀 로드 파트너스 애널리스트 콜린 기리스(Colin Gillis)는 "아이폰 시장이 줄어들게 된다면,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애플의 주식을 구할 수 없다."며 "애플은 여전히 아이폰 회사다."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한 바 있다.

     


     

    애플은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3월 사이 아이폰 매출을 비롯해 애플의 미래인 애플의 서비스 사업을 엿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애플은 이제 아이폰, 맥, 아이패드 등의 제품 판매량을 더 이상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인상적인 매출과 이익을 보여줄 것을 투자자들에게 요구 받고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애플의 서비스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별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달 출시한 월 9.99달러에 구독할 수 있는 애플뉴스 플러스만이 지금까지 애플이 출시한 유일한 서비스다. 애플뉴스 플러스는 출시 이틀 만에 2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 뉴스앱 (사진=씨넷)

    물론, 애플뉴스 플러스는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뉴욕 타임스(작년 말 기준 가입자 수 약 300만 명)와 같은 매체와 비교해 구독자 수가 적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애플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애플 카드도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애플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은 이달 초 이루어진 퀄컴과의 전격적인 소송 합의다. 이번 합의로 애플이 정확히 얼마의 금액을 퀄컴에 지불했는 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전 USB는 애플이 합의 대가로 최대 60억 달러(약 6조 8천억 원)를 지불했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애플의 이익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캐터티 후버티(Kathery Huberty) 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투자자들은 여전히 애플 플랫폼의 강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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