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레이디스코드가 2년 7개월 만에 오는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3인 완전체 컴백 활동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그리워했던 레이디스 코드만의 흥겨운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STRANG3R’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그간 솔로 활동,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각자 활약한 만큼 완전체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