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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 컬러로 만나는 15인치 Pen S, 삼성전자 노트북 Pen S NT950SBV-A58WA

    • 매일경제 로고

    • 2019-04-30

    • 조회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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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삼성전자의 노트북 Pen S는 2018년 12월 첫 공개부터 많은 관심을 얻어온 2 in 1 노트북 라인업이다. 해당 라인업은 2배 이상 빨라진 S펜과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으로 작용해 직장인과 대학생 그리고 크리에이터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했다. 첫 출시 당시에는 오션 블루 색상의 Pen S만 구매 가능했으나 올해 들어 플래티넘 화이트 색상도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리뷰를 통해 소개할 NT950SBV-A58WA(이하 A58WA)는 Pen S 라인업에 속하는 플래티넘 화이트 색상의 15인치 노트북이다. 15인치 Pen S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며, OS를 제외시켜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제품이다. 실제로 4월 17일 기준 OS가 탑재된 13인치 i3 Pen S 제품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왼쪽에는 썬더볼트 3 포트와 3,5mm 오디오 포트가 위치한다.
    ▲ 오른쪽에는 USB-Type C와 전원 버튼이 존재한다.
    ▲ 실측 무게는 1,474g으로 측정되었다.
    ▲ 충전기는 228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플래티넘 화이트의 세련된 바디

     

    ▲ 쉽게 질리지 않는 깔끔한 컬러를 지녔다.
    ▲ 케이스를 착용한 스마트폰과 두께 차이가 크지 않다.

    smartPC사랑 3월호에서 소개했던 오션 블루 색상의 Pen S는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와 달리 A58WA는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가 느껴졌다. 산뜻한 봄과도 더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색상만 빼어난 것이 아니다. A58WA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는 다른 요소로는 슬림한 바디도 한 몫한다. 노트북의 액정을 펼친 상태에서 본체의 두께를 확인해보니 케이스를 착용한 스마트폰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 다이아 컷팅이 적용된 알루미늄 외관이 인상적이다.

    다이아 컷팅 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 외관도 인상적이다. 본체 디자인에 적당한 포인트를 줘 너무 심심하지 않게 만들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해치지도 않는다. 게다가 모니터의 아우터 베젤과 트랙 패드의 테두리에도 알루미늄이 사용돼 디자인의 통일성도 유지했다.

     

    휴대할 일이 많은 노트북의 특성상 쉽게 질리지 않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A58WA의 스타일은 충분히 합격점이라 볼 수 있다.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노트북

     

    A58WA는 컨버터블 노트북이기에 활용도가 아주 다양하다. 물론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해서 좋은 제품이라고 보긴 어렵다. 실사용에서도 문제가 없어야 좋은 노트북이다. A58WA는 어떨까?

     

    ▲ 풀배열의 키보드는 아니지만 타건감이 준수하다.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의 기능부터 테스트해봤다. 일부 제조사의 컨버터블 노트북은 키감이 좋지 않거나 트랙패드가 좁은 경우가 있어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A58WA는 컨버터블이 아닌 일반 노트북으로써의 기능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쾌적한 편에 속했다. 트랙패드가 굉장히 넓고 감도도 우수했으며, 본체 두께가 얇더라도 준수한 타건감을 제공했다.

     

    ▲ 힌지를 접어서 사용하면 영화 감상시 몰입도가 증가한다.
    ▲ NOX 플레이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노트북의 힌지는 360도 접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사용해보니 최신 스마트폰에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터치 감도를 지녔으며, 15인치의 스크린 덕에 몰입감이 상당했다. 특히, 세로 모드로 웹툰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으며, NOX 플레이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도 좋다.

     

    ▲ S펜은 일반 펜과 차이를 느끼기 힘들 정도로 응답속도가 좋다.

    마지막으로 테스트한 기능은 전작보다 2배 빨라진 S펜이다. 필기앱을 통해 S펜을 사용해보니 일반 펜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응답속도가 인상적이다. 게다가 용도에 따라 동봉된 3종의 펜 팁을 바꿀 수 있어 대학생, 직장인, 크리에이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속도의 조건, 8세대 CPU와 NVMe SSD

     

    ▲ CPU는 터보 부스트를 통해 최대 3.9GHz까지 작동한다.

    아무리 디자인과 활용성이 좋다하더라도 성능이 부족하다면 구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A58WA는 일상적인 사용에 전혀 문제없는 성능을 지녔다. 이는 인텔의 8세대(위스키레이크) 코어 i5-8265U와 NVMe SSD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코어 i5-8265U를 얼핏보면 기본 클럭이 1.6GHz로 그리 높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코어 i5-8265U는 한 가지 능력을 숨기고 있다. 바로 터보 부스트 기능이다. 가벼운 작업에서는 기본 클럭을 사용해 배터리의 소비량을 절약하지만 무거운 작업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최대 3.9GHz의 뛰어난 성능으로 작동한다.

     

    이는 기본 클럭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성능이며, 전력관리와 성능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능이다. 게다가 4코어 8스레드의 구성이기에 인터넷 창을 많이 띄워둔 상태에서 다중 작업을 할 때도 유리하다.

     

    ▲ SSD의 벤치마크 결과이다. 읽기 3400MB/s 쓰기 1288MB/s로 아주 우수하다.

    또한, 저장장치의 속도도 상당히 뛰어나다. 기존 SATA 방식이 아닌 NVMe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부팅 과정에서부터 체감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탕화면이 표시되기 까지 10초면 충분했다.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나는 속도는 스마트폰과 거의 유사할 정도이다.

     

    속도가 뛰어나다 보니 일상적인 작업에서 파일을 옮기는 것은 물론 RAW 파일을 불러 사진을 편집하는 전문적인 작업까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치며

     

    이번 리뷰에서 다룬 노트북은 세련된 플래티넘 화이트 컬러의 바디를 지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컨버터블 제품답게 활용성도 다채롭고 8세대 CPU와 NVMe 덕에 성능도 빠릿빠릿하다. 가격 부담이 덜하면서도 준수한 성능을 지닌 15인치 Pen S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구매는 https://shopping.naver.com/play/stores/1000013371/products/4352330322를 통해 가능하다.

     



    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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