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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12점' 엑자시바시, 챔프전 2연패

    • 매일경제 로고

    • 2019-04-30

    • 조회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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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연경(엑자시바시)이 분전했으나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엑자시바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페렉 발리볼살롱에서 열린 2018-19시즌 터키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바키방크와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17-25 25-23 20-25 18-25)로 졌다.

     

    엑자시비사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바키방크에 밀렸다. 액자시바시는 1차전을 이겨 기선제압했으나 2, 3차전을 연달아 내주면서 코너에 몰렸다.

     

    엑자시바시는 주포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팀내 가장 많은 18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조던 라르손(미국)이 각각 12점씩을 보태며 뒤를 받쳤으나 바키방크를 넘지 못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바키방크는 주포 주팅(중국)이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승리 주역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는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다. 켈시 로빈슨(미국)이 15점으로 뒤를 잘 받쳤고 에브라르 카라쿠트와 밀레나 라시치(세르비아)도 각각 12,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바키방크는 주팅을 앞세워 1세트 초반부터 엑자시바시를 압박했다. 주팅의 연속 득점으로 세트 중반 16-12까지 치고 나갔다.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의 공격을 시작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세트 중반부터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2세트도 세트 중반까지는 1세트와 비슷했다. 앞서가는 바키방크를 엑자시바시가 쫓아갔다. 김연경은 고비에서 소속팀에 힘을 보탰다. 그는 11-13에서 추격 발판이 된 오픈 공격을 성공했고 세트 후반 소속팀이 23-21로 앞선 가운데 세트 포인트를 만드는 점수를 냈다.

     

    엑자시바시는 2세트를 만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바키방크는 흔들리지 않았다. 엑자시바시는 세트 후반 범실까지 겹치면서 3세트를 내줬다. 추격 동력을 잃은 엑자시바시는 4세트를 쉽게 내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바키방크는 남은 4, 5차전에서 1승만 더하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다. 엑자시바시는 오는 5월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시리즈를 최종전까지 끌고 갈 수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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