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로 유명한 요이치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근래 유행하고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간략한 Spec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5.0 기반에 6g의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별도의 충전 박스를 통하여 충전하며 사용이 가능한데 연속 음악 재생 시간은 한 시간이며 총 4회 충전이 가능합니다. 연속 재생 시간이 한 시간이라는 점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예쁜 디자인으로 커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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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하얗고 작은 박스로 MS-200 이라는 모델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략한 제품 Spec이 적혀져 있고요
충격이나 긁힘에 외관을 보호해 주는 실리콘 케이스에 쌓여진 인상적인 외관입니다.
박스 밑에는 설명서가 있는데 한글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마이크로 5핀 연결부가 보이고요
커버를 열면 이어폰 본체가 가지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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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로 좌우 구분을 알려주며 제어를 할 수 있는 멀티키가 옆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상태등이 작게 위치해 있습니다.
요이치에서는 실리콘 케이스 이외에도 키링도 제공하고 있어 휴대성을 간편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안쪽을 살짝 보면 충전을 위한 접점이 보이죠.
실리콘 케이스가 완전 피트하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벗겨짐와 흐트러짐은 있을 수 있습니다. 
페어링을 위해서는 양쪽의 멀티키 부분을 2초간 누르면 빨간색, 녹색 등이 켜지며 페어링 대기 상태로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선택하면 빠르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사용상의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용이 다 되었다면 3초간 눌러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가 올 때 전화를 받거나 최근 번호로 다시 거는 등의 기능도 버튼 하나로 가능합니다.
착용한 모습입니다. 어른 귀에 착용했을 때 에어팟처럼 깔끔한 디자인으로 괜찮은 뷰를 보여줍니다. 음질도 부족함 없이 괜찮은 편입니다. (모델이 피부도 안 좋고 안 멋져서 블러 처리를 좀 했습니다. ^^;)
이상으로 3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예쁘고 휴대성 좋고, 적절한 음질을 보여주는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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