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브라) Evolve 40 stereo 리얼 현장 체험 후기

    • 불몽키

    • 2019-04-30

    • 조회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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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가며

     

    누구에게나 꼭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나 브랜드가 있을 겁니다.

    저에게 있어서 자브라는 탑 3안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코드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도가 수직으로 급상승하면서

    자브라의 엘리트 65t는 정말 딱 2주라도 써보고 싶은 제품으로. 뱅앤올룹슨 Beoplay E8을 제치고, 제 마음속 1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게 동경하고 있던 자브라의 제품을 써 볼 기회가 드디어 왔습니다. 소식을 듣고는 길거리에서 소리쳤습니다.ㅎㅎ

    최근 많은 시간동안 사용했고, 앞으로도 외국인과의 스카이프, 강의 시청용으로 꾸준하게 사용하게 될 모델입니다.

     

     

     


     

     

     

     

    # 자브라(Jabra)의 Evolve 40 stereo

     

     

     

    우선 자브라의 브랜드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다룰 내용이 많기에 일목 요연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자브라(Jabra)는 거의 150년 전에 설립된 GN Group의 소속사입니다. 헤드셋, 보청기 같은 음향기기의 장인격으로써 많은 도전적인 시도와 성과를 이뤄낸 덴마크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초의 울트라 소음 제거 마이크, 세계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셋, 세계 최초의 심박수 모니터가 포함된 스포츠 헤드셋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 엘리트 65t로 국내의 입지를 빠르고 확실하게 늘려 나가고 있지요.

     

     

     

     


     

     

     

     

    * 살펴보기.

     

     

     


    - 사진보다 실물이 더 크다. 성인 남성이 손을 쫙 펼친 정도의 크기. 

     

    사실 지방을 내려갔다 온다고, 수령을 조금 늦게 했습니다.

    그 며칠 다녀오는 동안 얼마나 기다리고 떠올렸는지 모릅니다.

    별다른 외부 박싱은 없었고, 사진과 같이 받아보았습니다.

     

    크기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 손을 쫙 펼쳤을 때 딱 들어맞는 정도입니다.

     

     

     


    - 전용 파우치. Jabra라고 선명하게 태그에 새겨져있다. 재질은 고급스러운 느낌. 

     

     

    처음부터 전용 파우치에 들어있는데, 파우치 치고 재질이 고급 집니다.

    지금까지 만난 기기들 중에서는 가장 고급스러웠습니다. 푹신푹신하며, 적당한 탄력도 있었어요.

    사용하면서 다른 파우치를 떠올릴 일이 없겠습니다.

     

    태그에 Jabra라고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이 Jabra라는 글씨를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 파우치 속 구성품. 추가 구성품으로 컨트롤 유닛이 있다. 

     

    파우치 속 구성품입니다.

    Evolve 40 Stereo(이하 이볼브 40)와 추가 구성품인 컨트롤 유닛이 있습니다.

     

    첫인상부터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유닛부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착용감은 물론이고.

    파우치에 보관시. 사진처럼 돌려서 보관하게 되며. 이는 외부 압력과 충격을 상당 부분 덜 수 있습니다.

     

     

     


    - 추가 구성품. 컨트롤 유닛. 볼륨 조절과 부가기능이 조작 가능하며, 3.5mm 단자를 USB로 변환해준다. 

     

    추가 구성품인 컨트롤 유닛입니다.

    볼륨 조절과 통화, 음소거 같은 기능이 조작 가능하며, 중앙의 Jabra 버튼을 누를 시 버튼과 헤드셋에 붉은 바쁨 표시등이 점등됩니다.

     

    사용자가 주변 사람과 대화하기 힘든 상황이나, 방해받기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 요긴하며.

    3자가 업무 중인지의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니, 번거로움을 줄이고, 높은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추가로 실제 조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볼브 40의 정면과 후면.
     

     

     

    이볼브 40의 정면과 후면입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귀에 얹어서 사용할 정도의 유닛 사이즈. 즉, 온이어 헤드셋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언급했던. 유닛부의 회전이 있겠네요.


    오버이어가 아닌, 온이어 형태를 채택한 것은 성공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상당히 가벼우며 장시간 어학 학습이나 화상 통화에 있어서도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사무/업무용이나, 학습용으로 적합한 이유가.

    [ 주변 환경 소음을 상당 부분 차단시키며, 큰 변화는 감지 가능할 정도. ]라는 추상적이고 적정선을 찾기 어려운 영역을 찾아 소화해냅니다.

     

     

     

     

     

      

    헤드셋의 디자인은 블랙 무광을 메인 테마로. 포인트가 적절하게 가미되며, 세련된 느낌입니다.

    주황색의 케이블은 헤드셋의 주황색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인수받아 뻗어 이어져 내려온 듯합니다.

    자칫 흔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될뻔한 것을, 차분한 무광 테마와 포인트. 하우징의 로고로 '차분하게 밝은' 특색을 살려주었습니다.

     

    또한, 만약 질감이 디자인의 점수 항목에 포함된다면, 점수가 오를 것이 확실할 정도로. 

    질감 또한 훌륭합니다.

     

    마치, 주황 백합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 측면, 마이크를 따로 거치할 수 있으며, 자석으로 붙잡아준다.
     

     

     

    측면입니다. 

    프레임 상단에 파인 홈 부분에 마이크의 거치가 가능합니다.

    거치시 내부 자석으로 마이크의 이탈을 붙잡아줍니다.

     

    아래 세부항목에서 움짤을 통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다뤄드리겠습니다.

     

     

     


     

     

     

    * 상세 - 유닛부 

     

     

     


    - 직경 28mm 드라이버와 복원력이 좋은 이어패드.

     

     

    직경 28mm의 드라이버가 내장되어있으며, 단단하게 부드러우면서도 복원력이 좋은 이어패드가 감싸고 있습니다.

    이어패드는 특수 설계되어서 사람의 소리와 같은 고주파 소음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한가지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절대 흐물흐물하거나, 가볍게 눌리는 느낌이 아닙니다.

    '단단하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착용했을 때, 밀착을 위한 정도 선에서만 눌리면서 그 이상으로 눌려들어가진 않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눌릴 경우 습기가 차고 불쾌하던데, 그런 점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이어의 특성상 유닛이 귀를 살포시 덮는 구조인데, 

    자브라는 이볼브 40에 고급형 헤드셋에서 볼 수 있는 두 가지 밀착 구조를 채택하였습니다.

     

     

     

     


    - 유닛부가 회전하며 눌림으로 인한 귀의 피로도를 균등하게 분산시켜줍니다.

     

     

    하나는 유닛부의 회전입니다.

     

    착용 시, 유닛부가 귀와 수평으로 맞닿게 회전되어서 피로도를 최대한 균등하게 분산시켜줍니다.

    장시간 헤드셋 사용하다가 벗게 될 경우에. 귀가 뻐근하거나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를 방지해줍니다.

     

    단순하게 정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방향으로도 일정 부분 회전되게 해놓았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특별한 좌/우 구분이 없는 헤드셋이지만. 

    귀를 눌러주는 압박에 대한, 개인 선호도를 기준으로 앞과 뒤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활용도 가능해 보입니다.

     

     

     


    - 유닛부 회전이 대략적인 피로도 분산이라면, 이어패드 조절로 피로도 세밀 분배가 가능하다.

     

     

    유닛부의 회전을 통해서 귀와 유닛간에 수평을 맞춰, '대략적인 피로도를 균등 분배' 시켜주었다면.

    이어패드의 상하 조절과 푹신한 패드는, '피로도를 귀의 굴곡에 따라서 세심하게 맞춤 조절'해주는 느낌입니다.

     

    움짤처럼 상/하로 이어패드 자체가 누르는 데로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동시에, 손가락으로 누른 이어패드가 빠르게 복원되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헤드셋 착용 이후, 피로감이나 작은 통증이 거슬린다면 온이어를 추천. 

     

     

    흔하게 사용하는 헤드셋 같은 경우, 사람마다 다른 모양의 귀, 두상 때문에. 특정 부위에 압박이 누적되어 쉽게 피로해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두상이 크고(전투모 사이즈 59~60) 귓바퀴(정확히는 이륜)가 단단하여서, 헤드셋 착용 시 귀 연골이 금방 피곤해지는데요.

    [ 온이어 + 부드러운 이어패드 + 각도 조절 밀착 ] 조합으로 피곤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게 최적화로 밀착된 유닛은 28mm 드라이버와 함께 왜곡 없는 음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줍니다.

     

     

     

    음질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통화/업무/사무 같은 부분에 특화된 모델인 만큼.

     

    사람 목소리가 포함된, 중음역대가 어느정도 강조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플랫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였어요.

    가끔 보컬을 강조하고싶어서, 2kHz 주변 영역이 너무 강조되어서 뭉치는듯한 이질적인 소리를 내는 일부 음향기기가 있는데.

    이볼브 40은 적정선에서 이질감없이 잘 강조가 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중음역대가 강조된만큼, 고음역대의 선명도는 미세하게 묻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 실제 사이즈 비교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물건들(칼심, 볼펜, 휴지심 등)을 이용해서 약 30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실제에 근접한 카드 사진 한 장으로 모든 설명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줄였습니다.

     

     

     



    - 실제 카드 사이즈보다 아주 약간 크다고 보면 된다.

     

     



    - 내부 원 사이즈는 동전과 99% 일치한다. (깨끗한 동전이 없었다ㅠㅠ)
     

     

     

     

     


     

     

     

     

    * 헤어밴드, 밴드 브릿지&마이크

     

     

     



    - 헤어밴드. 거치에 최적화된 재질이며 질감이 상당히 좋다.
     

     

     

    헤어밴드입니다. 머릿결에 잘 거치 되도록 미끄럼 없는 재질로 되어있으며. 

    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 형태의 무광 재질 중 몇몇 재질은 손톱으로 긁을 경우, 하얗게 자국이 남는 재질을 겪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궁금해서 직접 손톱으로 긁어보았으나, 자국이나 긁힘은 전혀 없었습니다.

     

    머리에 거치를 하고, 헤드셋을 앞뒤로 당겨보면. 머리카락이 앞뒤로 강하게 딸려 올 정도로 안정적인 거치 성능을 보여줍니다.

     

     

     

     


    - 밴드 브릿지. 약 2.5cm 정도의 연장이 가능하다.
     

     

     

    밴드 브릿지 부분입니다. 약 2.5cm의 연장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안되실 수 있어서... 개인 신상을 조금 더 풀어봅니다.

     

    머리 크기 때문에 일부 헤드셋 착용에 지장이 있던 경험을 가진 제 머리 크기 기준으로 1칸씩(양쪽 각각) 여유가 있었습니다.

    (전투모 59호~60호 사이즈였습니다. 자존심상 59호 받았지만요...ㅠㅠ)

     

    어지간한 두상은 다 소화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마이크(외부). 외부 마이크가 위치해있다



    마이크의 외부(바깥쪽) 입니다.
    주변 외부 소음의 간섭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노이즈 캔슬링(잡음 제거 기능) 마이크로 보입니다.
    아래 실제 활용편에서 제가 직접 노이즈 캔슬링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정말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 마이크(내부). 내부 마이크와 거치를 위한 자석이 보인다.
     

     

     

    내부 수화부 마이크 입니다.

    원활한 음성 수신을 위해서, 착용한 사용자의 입을 지향하는 각도에 위치해있습니다.

    마이크 하단부에 자석이 보이는데요. 

    이 자석을 이용해서, 마이크 미 사용시 브릿지 부분에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측면). 착용 시 날숨이나 콧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게, 
    적당하게 휘어진 상태.

     

     

    마이크의 측면부입니다.

    상당히 적절한 길이와 휘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몇몇 마이크를 사용하다보면, 경우에따라서 사용자의 날숨이나 과도한 콧바람으로 통화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자간의 통화인 경우에 특히 더 더욱 민폐인데요.

     

    이볼브 40을 사용하는 동안.

    고의로 마이크 방향으로 바람을 부는것이 아니라면, 날숨이 통화에 섞여들어갈 일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 270도 회전이 가능한 마이크. 경우에 따라서는 좌/우 구분 없이 잡는 그대로 착용해도 무방하다.
     

     



    - 드르르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270도 마이크 회전.

     

     

    마이크는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합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마이크가 있는 방향이 우측(R)입니다.

    좌/우를 분리,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특정 영상, 게임 등)에는 좌/우를 구분하여서 착용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유닛의 좌/우 구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사용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이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유닛 회전 방향을 기준으로 앞/뒤를 정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마이크 수납 전/후
     

     

     


    - 딱!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잡아준다. 단, 뒤틀림에는 약하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치가 가능합니다.

    브릿지 상단에 거치를 위한 홈이 있고, 홈 중앙에 기다란 자석이 위치해있습니다.

     

    일정 거리 근접시 딱!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잡아줍니다.

    하지만, 유닛부 회전을 하게 될 경우에 한정해서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에 지장이 생기거나, 미관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크게 번거롭지도 않고요.

     

     

     

     


     

     

     

     

    * 추가 구성품 - 컨트롤 유닛

     

     

     


    - 약 90cm의 연장이 가능한 컨트롤 유닛.
     

     

    추가 구성품으로 컨트롤 유닛이 있습니다.

    컨트롤 유닛으로 볼륨 조절 / 통화 / 음소거 / 바쁨 표시등 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 컨트롤 유닛으로 바쁨 표시등 작동 (헤드셋 좌측부 점등).  On(좌) / Off(우) 

     

     

    중앙의 Jabra 버튼을 누를 경우, 이볼브 40의 바쁨 표시등이 점등되며. 

    바쁨 표시등을 이용하여서, 대화 없이 자신의 상태를 타인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업무(통화) 중입니다. 이따가 대화 가능할까요'

    '공부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게임 중입니다. 건들면 물어요.'

     

    같은 메시지를 먼 거리에서도 3자에게 시각적인 전달이 가능합니다.

     

     

     

     


    - 컨트롤 유닛. 3.5mm 타입을 원할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하며, PC 같은 USB 환경에서는 컨트롤 유닛으로 변환 가능하다.

     

     

    추가로, 3.5mm 타입을 USB로 변환시켜주는 역할과, 약 90cm의 연장선 역할도 합니다.

    책상 위에 거치 시켜 놓고, 편하게 3.5mm 잭만 꼽고 빼고 하면 됩니다.

    만약, USB 타입이 아닌, 3.5mm 타입 그대로 사용하려면. 컨트롤 유닛 없이 사용하면 됩니다.

     

    Q. 3.5mm 타입 사용하고 싶은데, 컨트롤 유닛 없으면 불편하지 않나요

     

    A. PC나 노트북처럼, 실내환경에서는 컨트롤 유닛을 사용하는 것이 전적으로 편하며.

    3.5mm를 쓰게 될 경우는, 주로 실외 환경에 포터블 기기 조합 일 경우가 많았습니다.(실외+스마트폰)

    이 경우에는, 컨트롤 유닛의 기능을 딱히 활용할 요소가 별로 없더군요. 

    볼륨 조절은 주머니 스마트폰의 볼륨 버튼을 누르는 게 더 편할 테니까요. (통화의 경우에는, 발신자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필요.)

     

     

     



    - 아쉬운 점은, 컨트롤 유닛 3.5mm 단자 입구의 모양이다. 세트인 이볼브 시리즈 외 다른 3.5mm 잭은 거절당한다.
     


     

    옥의 티끌이 하나 있는데, 컨트롤 유닛 3.5mm 단자 입구의 모양입니다.

    사진처럼, 이볼브 시리즈의 3.5mm와 호환이 되도록 입구의 모양을 별도로 설정해놓았네요.

    다른 이어폰들은 사실상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아쉬운 점' 일 뿐이지, 애시당초 이볼브와 컨트롤 유닛은 세트니까요.

     

     

     

     


     

     

     

    # 실제 활용기.

     

     

     

    개인적으로 애정하고 애정 하던 자브라의 제품이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추가로, 리뷰의 품질을 올리기 위해서, 처음으로 프리미어 프로 강좌를 수강하여서 편집해보았습니다.

    편집의 질은 상당히 낮겠지만,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들인 '한 걸음'이니, 부디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불편한 부분은 양해를 조심스럽게 구하며, 피드백을 주시면 고개 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목적에 따라서 분류하였으며.

    학습 / 운동 / 실외 세 가지와 '마이크 잡음 제거 성능 테스트'를 추가하였습니다.

     

     

    * 학습

     



    - 독서실 환경에서 학습 목적으로 활용.
     

     

    독서실 환경에서 학습 목적으로 활용해보았습니다.

     

    독서실을 세 번(첫 개장/점심/저녁) 방문하였으나, 주변 사람이 있어서 촬영 절차가 타인에게 방해가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렇기에, 임의로 독서실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서 촬영하였습니다. (리뷰를 위해서 타인에게 방해를 할 순 없으니까요.)

    그러나, 실제로 약 6일 정도 독서실에서 실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습 목적으로 활용.
     

     

     

     

    - 로제타 스톤의 어학 학습으로 활용. 번들 헤드셋 마이크와 발음 인식률이 체감 날 정도로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발음 학습 도중 찍은 것이라, 듣는 과정에 있어서 공백이 깁니다.)

     

     

     

    - 장점.

    1. 패시브 노이즈 켄슬링.(PNC) - 주변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나, 의자를 끄는 소리 같은 잡음을 완벽에 가깝게 잡아줍니다.

    2. 가벼움. - 171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버이어 헤드셋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3. 낮은 피로도. -  온이어 타입 + 무게를 균등하게 분배(본문 언급) 시켜주어서. 장시간(4시간 이상) 이용 시에도 피로도가 미미합니다.

     

    - 단점.

    1. 유선. - 무선 헤드셋에 비해서 유선의 번거로움이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특히, 독서실같이 좁은 책상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무선 모델로 구매하고자 하면, Evolve 65 모델을 검색하세요.)

     

     

    - 학습용도 총평.

    딱히 이렇다 할 단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좁은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서 선이 걸리 적 거린 몇 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딱히 불편한 점을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오버이어 헤드셋보다 쾌적한 환경이었으며.

    이어폰보다 청력보호에 도움이 되니 학습 목적으로도 아주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어 지식 없이, 일본 여성분과 통화하기.

     

    - 테스트를 위해서, 착한 일본 여성분과 무작정 통화하기. (스카이프)

    (문법 어법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스카이프 음질 테스트, 어학 학습 테마에 맞는 상황을 위해서 일본 여성분과 무작정 통화해보았습니다.
    약 1시간이 안되는 시간 동안, 통화를 진행하였고요.
    영상 편집을 통해서, 짧고 간단하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음질 면에 있어서는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으며. 
    방문과 창문(영상 속, 등 뒤에서 확인 가능)이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소음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 운동

     

     


    - 훌륭한 거치 고정 성능과, 주변 소음 제거에 깜짝 놀랐다.

     


     




    - 헬스장(문학 경기장 박태환 수영장 헬스장) 가는 길에 이볼브 40을 지참하고 사용해 보았다. 

     

     

    운동 목적의 사용은 비추천 드립니다.

    (자리에 앉아서 가볍게 실내 사이클링 하시는 분은 경우에 따라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많이들 우려하는 헤드셋 거치 고정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움짤처럼 격렬하게 달렸음에도 말이지요.

    오히려, 거치 고정 부분에 있어서는, 100점 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눌린다는 압박감도 없는데 완벽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주변 소음 제거(PNC) 성능도 훌륭했습니다. 헬스장 내부의 크게 울리는 음악을 양호하게 잡아주었습니다.

     

    문제는... 안전과 땀입니다.

    아무래도, 유선이다 보니까 선이 운동기구 어딘가에 걸려서, 자칫 파손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요.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 운동같이 땀에 많이 나는 운동에서는 역효과입니다.

    이어패드가 땀에 오염될 수 있으니까요. (제가 땀이 많아서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애당초, 용도에 맞지 않게 들고 간 제가 가장 큰 문제네요...ㅠ

     

     

     

     

     

     

     

     

    * 실외활동

     

     

     



    - 등산. 가벼운 산행에 있어서는,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다.
     

     

     

    자주 오르는 승학산 등산시 이볼브 40을 챙겨갔는데, 의외였습니다.

    어 어 싶은 것이. (가벼운) 등산과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적절한 소음 차단(완전한 소음 차단은 실외에서 위험합니다.)과 편한 착용감으로, 무난 무난하게 다녀왔습니다.

     

    단, 운동 분야와 마찬가지로, 땀과 부상을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승학산처럼 높지 않고, 둘레길/등산로가 잘 확보된 가벼운 등산이라면, 여름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잘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야외활동 (걷기/자전거 타기) 같은 분야에 있어서는 제품의 활용성은 정말로 충분하지만.

    안전이 충분하게 확보 된 상황에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원이나 운동장 같은 장소 말이지요.)

     

     

     

     

     


     

     

     

     

    # 체감 성능 테스트.

     

     

     

     

    - 일반 온이어 헤드셋과 마이크 성능 비교 테스트. 

    (실제 녹음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

     

     

    마이크같이 실 성능을 리뷰로 전하기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체감이 좋았어요.' 같은 리뷰 보다,

    실제 테스트 영상을 첨부함으로써 객관적인 자료로 독자분들께서 판단할 수 있게 편집해 보았습니다.


    일상에서 통화하다가 '뭐라고!'라고 되물을 법한 장소를 선정하여서

    직접 돌아다니며 촬영/녹음하였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주변 환경을 약 30초간 소음 측정기로 측정한 dB 값을 우측에 첨부했습니다.

     

    ' 롯데마트 지하 1층 축산 코너 / 혼잡한 도로(고가도로 아래) / 인천 버스터미널 승강장 / 인천 버스터미널 건물 내부. '

    총 네 곳을 선정해서 진행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테스트 음성을 들어보고, 노이즈를 잡아주는 실 성능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노이즈를 잡아 주었으니까요.

     

     

     

     


     

     

     

     

    # 마치며.

     

     

    그렇게 체험해보고 싶었던 자브라의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기쁨보다 놀라움이 앞섭니다.

    영상으로도 첨부했지만, 성능 체감이 너무 확실하게 느껴졌으니까요.

    헤드셋의 본연에 너무나 충실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용감, 음질, 마이크, 디자인 등. 이볼브 40을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역시 자브라!!' 라는 말을 몇 번이나 되뇌었습니다.

     



    사무/업무용 헤드셋을 찾고 계신다면.

    수험, 어학공부 중이시거나, 계획 중이시라면.

    (실내를 메인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직접 측정하고 첨부했던 자료를 근거로, Jabra Evolve 40 적극 추천드립니다.




    * 만약, 리뷰를 보시면서 '다 좋은데... 무선 버전은 없을까' 생각이 드신다면

     'Jabra Evolve 65'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본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자브라' 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나, 
    불몽키가 직접 사용해보고 '가감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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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원문

    https://blog.naver.com/ffmong93/22152660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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