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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장' 토트넘, UCL 4강 1차전 아약스에 덜미

    • 매일경제 로고

    • 2019-05-01

    • 조회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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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손흥민(27)이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주최 2018-2019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약스와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공격진 핵심 전력이 빠진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손흥민외에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도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미드필더 헤리 윙크스도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아약스를 만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루카스 모라와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톱으로 내세웠지만 화력은 시원치 않았다. 아약스는 이런 토트넘을 경기 초반부터 압박했고 전반 15분 하킴 지어흐가 보낸 패스를 받은 도니 판더베이크가 받았다.

     

    [출처=사진=뉴시스]

    판더베이크는 토트넘 골키퍼 휴고 요리스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어런 트리피어가 올린 공을 요렌테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토트넘은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전반 3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충돌했다.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힌 베르통언은 출혈이 일어났고 결국 전반 39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알데르베이럴트가 헤딩 슈팅한 공도 상대 골대 윗그물로 향했다. 토트넘은 한방이 모자랐다. 후반 10분에도 델리 알리가 시도한 헤딩이 골대를 빗나갔다.

     

    오히려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32분 아약스는 다비드 네레스가 시도한 슈팅이 토트넘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벤 데이비스와 후안 포이스를 교체로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아약스 수비를 뚫지 못하고 안방에서 패배를 당했다.

     

    두팀은 오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요한 크라워프 스타디움에서 4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홈팀 아약스가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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