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6연승' 류중일 감독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이겼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4-30

    • 조회 : 136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이천웅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10-9로 승리했다.

     

    [출처=사진=이영훈기자]

    LG는 이날 2회까지 8-1의 리드를 잡으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KT의 거센 반격에 불펜진이 고전하면서 8-8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10회초에는 KT 오태곤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8-9로 역전당하며 패배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LG는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쟁취했다. 연장 10회말 1사 1·3루에서 정주현의 1타점 동점 적시타와 연장 11회말 2사 만루에서 이천웅이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얻어내면서 10-9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류중일 LG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수비에서 좋은 플레이들이 많이 나왔다"며 "점수로 연결되지 않아 아쉽지만 주루 플레이도 잘했다"고 평가했다.

     

    류 감독은 또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 집중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