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트와이스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가 성숙한 변화를 담은 신곡 '팬시(FANCY)'로 또 다른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팬시'는 멜로우 무드의 팝 댄스곡으로, '절대 놓지 않을래',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등 통통 튀면서도 과감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에 새로운 변화를 준 '팬시' 뮤직비디오 속 트와이스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알록달록한 레트로룩부터 시크한 블랙룩까지 '팬시'를 통해 매력을 뽐낸 트와이스의 패션을 지금 만나보자.
★ '펑키한 느낌 알잖아' 레트로룩
트와이스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비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기하학 패턴, 프린지 등의 최근 트렌드 레트로 무드가 녹아 있어 한층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쯔위는 마치 꽃과 같은 디자인의 볼드 이어링을 더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이런 분위기 처음' 블랙 시크룩
깜짝 발랄한 모습을 보였던 트와이스가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활용해 섹시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올블랙 의상과 함께 실버 소재의 액세서리와 디테일을 더해 시크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 '상큼 발랄! 빠질 수 없지' 비비드룩
트와이스는 네온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어우러진 화려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옐로, 핫핑크, 레드 등 선명한 톤의 컬러 아이템을 착용한 트와이스는 한층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반짝이며, 볼드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와이스만의 소녀 같은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