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서울을 담은 특별한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된 ‘서울팩’을 출시했다.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이제는 전세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서울을 아디다스 티셔츠에 녹인 것이 특징으로 ‘아디다스, 서울을 입다’는 메인 카피처럼 심플한 티셔츠 안에 서울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위너가 서울을 컨셉으로 직접 그린 도안이 반영된 위너 티셔츠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티셔츠는 아디다스의 로고 안에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이 새겨져 서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아디다스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위너를 비롯 손나은, 문가비는 물론 아디다스 우먼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린다, 아주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새롭게 공개된 ‘서울팩’을 전달했다. 인플루언서들은 #adidas_seoul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들의 SNS 계정에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올려 이번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총 2가지의 티셔츠로 출시되는 서울팩은 5월 1일(수)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