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만 원대에 스마트폰을? 가성비 스마트폰 3종 전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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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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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갤럭시 S10, 아이폰 XS 등은 하나같이 가격대가 100만 원 이상을 넘어간다. 폴더블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대는 더 올라갈 전망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비싼 스마트폰을 구매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가격이 저럼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춘 20~30만 원대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되면서 부담 없이 새 폰을 장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성비 스마트폰 3종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
    삼성 갤럭시 A30

     

    장점: 그동안 갤럭시 A 시리즈에는 삼성 페이가 탑재되지 않아 불편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 A30은 삼성 페이를 지원해 신용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AI 비서 빅스비와 지문인식/얼굴인식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하고, Good Lock을 이용해 UI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도 만족스럽다. 상하좌우 베젤을 최대한 줄인 6.4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로 상당한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성비 스마트폰 3종 중 두께가 7.7mm로 가장 얇고, 19가지 장면별 최적 촬영 모드와 사진 속 인물이 눈을 감거나 역광 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경우를 알려주는 기능도 매력적이다.

     

    단점: 갤럭시 A30의 국내 판매가는 349,500원으로, 후술할 가성비 스마트폰에 비해 비싸다. 특히 해외 가격과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이 아쉽다. 가령, 인도에서 갤럭시 A30은 15,490루피(한화 약 261,000원)에 판매된다. 국내보다 약 8만 원 정도 저렴한 셈이다.

     

    가격대에 RAM과 저장공간이 부족해보이는 것도 조금 아쉽다. RAM 용량이 3GB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장공간이 32GB에 불과하므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micro SD카드를 따로 장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리로 승부한다
    LG X4 2019

     

    장점: 평소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LG X4 2019를 주목해볼 만하다. 이 스마트폰은 297,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32bit Hi-Fi 쿼드 DAC와 dtsX 3D 입체 음향을 지원해 더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음악과 함께 플래시가 깜빡이는 기능도 있어 파티 때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LG X4 2019는 단단하다. 미 국방부가 인증하는 내구성 테스트 6가지 항목(고온/저온/열충격/습도/진동/충격)을 모두 통과해 깨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적다. LG 페이로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고, 지문인식도 된다. 무엇보다. 145g의 가벼운 무게가 돋보인다.

     

    단점: 보급형 스마트폰의 한계일까. 전반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많은 것이 부족해 보인다. 우선 AP가 미디어텍 MT 6762로, 삼성이나 애플, 퀄컴 프로세서에 비해 다소 신뢰도가 떨어진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대세가 되어 가는 듀얼 카메라도 적용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도 5.7인치 HD 해상도로, FHD 해상도가 기본에 가까운 요즘 스마트폰보다 스펙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메모리 2GB에 기본 저장공간은 32GB에 불과하며, 배터리 용량도 3,000mAh로 조금 모자란 측면이 있다.

     

     

    스펙만 보면 프리미엄급
    샤오미 Redmi Note7

     

    장점: ‘홍미노트7’로도 불리는 샤오미 Redmi Note7는 249,000원의 가격에 웬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않은 스펙을 지니고 있다. 일단 후면 카메라가 4,800만 + 500만 듀얼 카메라로, 저조도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중급형 AP 중에서 상당한 성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도 탑재됐다.

     

    또한, 크고 아름다운 6.3인치 FHD+ 풀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넷플릭스나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RAM 4GB, ROM 64GB의 빵빵한 메모리도 돋보이고, 배터리 용량도 4,000mAh나 된다. 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단점: 전반적인 스펙은 대단히 뛰어나지만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이 빠진 것은 아쉽다. 대표적으로 국내 모델은 NFC를 지원하지 않아 티머니를 사용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화면이 큰 만큼 무게도 186g으로 다소 무겁다.

     

    최근에는 내구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고릴라 글래스5가 적용된 전면과 후면은 별 문제가 없지만 측면 프레임의 내구도가 좋지 않다는 논란이 있다. 한 유튜버가 홍미노트7을 구부렸을 때는 다른 모델에 비해 너무나 쉽게 부서졌으며, 테스트 이후 액정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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