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파란의 에이스(최성욱)와 캣츠 출신 김지혜가 6월7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에이스와 김지혜는 6월 7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파란의 멤버들과 배우 배슬기, 큐리(티아라), 세리(달샤벳)가 함께한 최성욱 김지혜 커플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최성욱 김지혜 커플은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에이스는 "첫사랑과 결혼을 하게 되는 꿈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내일신문 장명국 대표가 주례를, 가수 홍경민이 사회를 각각 맡는다. 축가는 파란을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최성욱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