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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 결승골' 울산, 시드니 꺾고 ACL 16강 확정

    • 매일경제 로고

    • 2019-05-07

    • 조회 : 8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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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라운드 시드니FC(호주)와 홈 경기에서 믹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1(3승2무)을 기록한 울산은 남은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 관계 없이 조 2위를 확보했다. 이날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상하이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6에 그치면서 최종전서 승리하더라도 울산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됐다. 상하이는 승점 5, 시드니는 승점 3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반 시작과 함께 탐색전을 시작한 두 팀은 시종 조심스런 경기운영으로 일관했다. 전반 41분 김보경이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앤드루 레드메인에게 걸린 게 유일한 득점 찬스였다.

     

    경기 분위기가 바뀐 건 후반 들어서부터. 후반 14분 마침내 균형이 깨졌다. 울산의 역습 때 김인성이 페널티박스 한 가운데에 있던 믹스에게 패스했고, 믹스는 발 뒤꿈치로 차는 힐킥으로 귀중한 골을 터뜨렸다.

     

    시드니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울산의 수비는 촘촘했다. 특히 골키퍼 오승훈은 전반 20분 상대의 슈팅을 얼굴로 막아낸 데 이어 24분에는 구차네자드가 시도한 슈팅을 세이브해냈다.

     

    울산은 전반 27분 주민규, 32분 이근호를 내세워 경기 주도권을 계속 유지했다. 후반 38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는 시저스킥까지 시도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달구었다.

     

    시드니는 후반 종료 휘슬이 불기 직전 구차네자드기 반 골대를 향해 슈팅했지만 수비수 윤영선이 간신히 걷어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드는데 실패했다.

     

    결국 울산이 한 골차 승리를 품에 안으며 안방에서 활짝 웃었다.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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