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국 넘어 세계로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토크쇼에 출연해 현지인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첫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폭스5채널 '굿데이 뉴욕'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룹은 이 스케쥴을 소화한 후 이날과 15일, 미국 뉴욕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를 시작으로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에서 총 4회에 걸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13일 오전 유명 인터뷰 플랫폼 'BUILD'에 생중계 출연해 팬들이 관객으로 참여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원래 15일과 17일, 19일 총 3차례 미국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14일 한 차례 더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료했으며 미국 쇼케이스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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