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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10 루머리뷰: 스펙, 기능, 가격, 출시일은 언제?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4

    • 조회 : 26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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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폰아레나>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라면 단연 삼성 갤럭시노트의 10번째 버전을 말할 수 있다.

     

    이에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삼성 갤럭시노트10의 지금까지 알려진 루머를 종합해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가지 버전의 갤럭시노트10:삼성은 갤럭시S10 시리즈에서 다소 파격적인 시도를 실시했다. 갤럭시S10 및 S10 플러스 뿐 아니라 저가형인 갤럭시S10e 와 초고급형인 갤럭시S10 5G 버전 등 총 4가지 갤럭시S10 라인업을 선보인 것.

     

    그렇다면 갤럭시노트10은 어떨까? 적어도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갤럭시노트10은 4G 버전과 5G 버전으로 나뉘고 화면 크기에 따라 프로 버전으로 갈릴 예정이다.

     

    이를 정리해보면 갤럭시노트10은 화면이 작은 갤럭시노트10e, 기본 성능을 갖춘 갤럭시노트10, 화면 크기를 키운 갤럭시노트10 프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 갤럭시노트10 5G 등 총 4가지로 나뉠 확률이 가장 높아보인다.

     

    접이식 디자인 사용하나?:갤럭시노트10은 예전부터 꾸준하게 폴드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매체는 갤럭시노트10에 폴드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근거는 갤럭시폴드에 적용한 힌지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이 비싸고 제작이 힘들며 화면을 펼쳤을때 주름이 남는 이 시스템을 삼성이 굳이 갤럭시노트10에 적용할 이유가 없다는 예측이다.

     

    게다가 폴드 디자인을 갤럭시노트10에 적용하면 갤럭시폴드의 위치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디자인을 계승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갤럭시S10에서 첫 선을 보인 3D초음파 방식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는 필수다.

     

    이 외에도 경쟁사들을 압도하기 위해 기존보다 더 파격적인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나쁜 소식도 있다. 갤럭시노트10에는 3.5파이 헤드폰잭이 빠진다는 소문이다.

     

    화면크기 변경:앞서 갤럭시노트10은 총 4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는데, 갤럭시노트10e는 6.28형 / 갤럭시노트10은 6.4형 / 갤럭시노트10 프로는 6.75형 디스플레이 크기가 적용된다는 소문이다.

     

    다만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닐 갤럭시노트10 5G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알려진 바 없다. 아마 프로와 동일한 6.75형이거나 그보다 큰 화면을 사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버튼을 완전 배제한 파격 형태:갤럭시노트10에서 하드웨어 버튼을 완전히 없앨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냥 소문으로 치부해버릴수 없는점이 버튼제거 디자인은 이미 HTC가 U12 스마트폰에서 구현을 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버튼을 완전히 제거하면 문제가 되는점이 버튼을 눌렀을때 손가락으로 '눌렀다' 라는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려면 햅틱 피드백 시스템을 가져와야 하는데, 다시 비용 상승에 연결되기 때문에 삼성이 굳이 하드웨어 버튼을 없애는 강수를 두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크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3개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트리플카메라 모듈 (1200만화소 광각, 1200만화소 망원, 16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세트)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 갤럭시노트10 프로, 또는 갤럭시노트10 5G 버전에는 갤럭시S10 5G에 적용된 ToF 카메라를 내장해 사물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증강현실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이 삼성에서 최근 발표한 6400만화소 메인카메라 모듈을 쓸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소문으로 끝날 확률이 높아보인다.

     

    유출관련 전문가인 아이스유니버스는 6400만화소 메인카메라 모듈 양산시점과 갤럭시노트10 출시시점이 맞지 않는다며 이 센서를 처음 쓰는 제품은 갤럭시A 시리즈 신제품이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갤럭시노트10은 화면에 구멍을 뚫는 인피니티-O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인데, 화면 구멍의 위치가 이번에는 상단 중앙이 될것이라는 소문이다.

     

    하지만 매체는 이 소문은 실제 적용될 확률이 낮다며 기존 갤럭시S10 시리즈 처럼 화면 상단 우측으로 위치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저가형 모델은 1개의 셀피카메라가, 고급형 모델은 2개의 셀피카메라가 위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드웨어 - 왕의 귀환?:예전부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갤럭시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현세대의 최상위 스펙을 갖췄다. 이에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필요로하는 노트10 5G 버전은 삼성의 최신 7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엑시노스9825를 쓸 수 있다는 소문이다. 참고로 갤럭시S10 시리즈에는 엑시노스9820 칩셋이 들어간다.

     

    5G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버전의 경우 비용상의 문제와 기술준비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엑시노스9820 칩셋을 쓸 확률이 높아보인다.

     

    게다가 갤럭시노트10은 초고속 12GB 램이 들어간다는 소문이다. 최근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8GB 램을 갖췄기 때문에 만약 그렇다면 차별화와 함께 멀티태스킹시 성능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12GB 적용은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삼성이 이를 선택할지는 미지수라고 매체는 전했다.

     

    리튬이온을 넘어선 새 배터리 기술:삼성은 기존 스마트폰 배터리인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를 넘어선 그래핀 전지 기술을 개발중이다. 그래핀 전지는 리튬이온보다 45%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최대 5배 더 빠른 충전시간을 자랑한다. 게다가 폭발 확률도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상적인 스마트폰 배터리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에 이 그래핀 배터리를 적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어서 단언하긴 어렵다.

     

    이 외에 노트10에는 4,500mAh 대용량을 적용한다는 소문인데,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기존 노트9의 4,000mAh 보다 13% 더 길어진 사용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노트10에는 기존 15W 고속충전보다 더 빨라진 25W 초고속충전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 사용자들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 가격 및 출시일:전작인 삼성 갤럭시노트9는 2018년 8월 24일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999달러였다. 큰 변동이 없다면 갤럭시노트10 또한 8월 말 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은 좀 더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10e는 750달러, S10은 900달러, S10 플러스는 1,000달러에 판매됐다. 이 논리로 따져보면 갤럭시노트10은 1,100달러에 판매될 확률이 가장 높아보인다.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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