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SNS를 달구고 있는 블루보틀의 국내 진출로 국내 커피 시장에 판도가 흔들린다고 하네요...
스타벅스가 1위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그 외 기타 커피브랜드는 몸집 줄이기, 주인 바뀌기 등 많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우선 CJ의 투썸플레이스는 매물로 나와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고 블루보틀은 확실히 한국에서 승산이 있다 판단 했을테니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테고 경쟁력이 적은 엔젤리너스나 카페베네 역시 투썸과 같은 절차를 밟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됩니다.
단지 이렇게 커피전문점이 늘어나면서 가격 역시 천정부지로 올라가는게 소비자의 입장에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