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donga.com/3/all/20190515/95526061/1
위안부 피해자인 이귀녀 할머니를 2011년 중국에서 국내로 데려온 70대 남성이 6년간 이 할머니에게 지원된 2억8천여만원을 횡령했다는 뉴스네요...
심지어 횡령한 돈의 1억은 화해치유재단에서 지원금으로 준 1억원이 포함되어있다는데 이 당시 이 할머니가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니 할머니의 동의 없이 본인이 지원금 수령을 결정했을 거라고 하네요.
위안부 피해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다는 걸 생각하면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제발 강력한 처벌이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