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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ED TV 성장한 적 없다...나노셀 TV와 비교해야˝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5

    • 조회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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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LG 올레드(OLED) TV와 삼성 QLED TV의 경쟁 구도 자체가 억울하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정석 상무는 14일 LG전자 구미사업장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삼성 QLED TV를 OLED TV가 아닌 LCD TV인 나노셀 TV와 비교해달라고 힘줘 말했다.

     


     

    이정석 상무는 “QLED TV는 LCD에 ‘양자점개선필름(QDEF)’을 부착한 고색재현 LED TV”라며 “LG전자에서는 이를 나노셀 TV로 분류한다”고 강조했다.

     


     

    TV는 패널 기준으로 크게 OLED TV와 LCD TV로 나눈다. OLED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쓰고 LCD는 패널 뒤 백라이트로 화면을 밝게 하는 방식이다.

     

    LG전자 직원이 구미사업장 내 신뢰성시험실에서 포장된 상태의 올레드 TV를 다시 뜯어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올레드 TV가 QLED TV보다 판매량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에도 반박했다.

     


     

    LG전자 HE생산담당 박근직 상무는 “QLED TV에 뒤처졌다는 명제 자체가 잘못됐다”며 “QLED TV는 2015년 출시한 SHUD TV에서 이름만 바뀐 제품으로 그때 판매량이 더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QLED TV는 성장한 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2013년 3천600대에서 2019년 36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만에 1천배 가량 성장한 셈이다.

     


     

    LG전자는 새로 나온 기술 기반의 올레드 TV가 1천배 급성장하며 1차적 관문을 넘었다며 2차적 관문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꼽았다.

     


     

    이정석 상무는 “올레드 TV 판매량은 생산량과 똑같다”며 “만들어내는 만큼 팔렸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하는 것은 생산능력으로 2021년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서 10.5세대를 돌리기 때문에 올레드 TV 점유율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도 생산능력에 대해 강조했다. “올레드 TV가 주류가 되려면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가격은 생산능력과 연관된 부분으로 생산 프로세싱을 개선해야 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LG전자는 올해 하반기 8K OLED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8K 시대로 갈수록 OLED TV 진영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LG전자는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정석 상무는 “8K LCD TV보다 4K 올레드 TV가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아직도 4K 올레드보다 8K LCD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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