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그런 리뷰어가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대용량에어프라이 버디쿡입니다.

재원전자에서 만들어진 7리터 에어프라이어로써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집으로 택배가 왔습니다.

참고로 이 날을 기준으로 큰 상자가 정말 많이 왔는데 그중에 놀랍도록 스마트한 튀김기라는 문구가 워낙 눈에 들어왔기에 따로 리뷰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게 불편하시면 홈페이지에서 정형화된 설명만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직접 써보고 지리게 느낀 점 오지게 설명하겠습니다.

낑낑대며 혼자 박스를 개봉하니 빌어먹을 이중포장이더라고요.

저는 여기에서 얼마나 제품을 안전하게 보내려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개봉하는 입장에서 얼른 치즈스틱 튀겨먹고 싶었기에 상당히 급한 감이 있었습니다.

기름이 필요 없는 튀김기라는 점에서 솔직히 신기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으니 당연히 지방이 적어 칼로리도 적겠다는 생각에 은근 기대도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뱃살만 늘고 있기에 더더욱 절실했던 아이템이란 생각을 했으니까요.

눅눅하지 않은 공기 순환기술을 사용하여 바삭하고 담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해 보니 확실히 오지게 맛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가 요리를 잘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약간만 참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 스펙에 대해서 체크를 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요.

장점들로는 무려 7리터 대용량에어프라이 그리고 1800W의 고속고온 화력에 공기순환방식이라는 기술력까지 있습니다.

온도조절은 다이얼만으로 가능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친구 녀석 집에 있는 제품은 청소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오직 공기만으로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훌륭한 기술력이라 생각했습니다.

칼로리는 낮췄으며 트랜스 지방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재료의 성분만으로도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실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색상 자체도 블랙이라는 점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이 보였고, 거실에 놓고 찍은 모습에도 느낄 수 있을 만큼 깔끔함이 보였습니다.

제 손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평균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남성의 손바닥이 쏙 하고 들어갈 만큼 넉넉한 사이즈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치킨으로 따지면 두 마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대용량에어프라이 재원전자에서 만든 버디쿡입니다.

전원을 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온도를 맞추시고 타이머를 돌리면 작동합니다.

세팅된 시간이 지나면 사용은 멈추게 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360도 고속대류순환기술로 보다 강력한 열을 빠르게 속 안까지 침투시켜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준다는 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생적이고 안전한 내부 스테인리스 강판을 사용하였고 불소수지 코팅을 하여 깔끔함까지 더했습니다.

조리 시에 보온 효과를 높여 전기에너지를 절약해준다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목하고 싶었던 것은 기름 없이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원재료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별도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맛있는 튀김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자튀김, 제과제빵, 치킨, 스테이크, 머핀, 새우요리, 생선요리에 이르기까지 과일이나 돈가스도 조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정말 다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무게도 있어서 그런지 안전하게 미끄럼 방지 고무도 있더라고요.

이런 작은 센스가 돋보였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 오지게 튼튼해 보인다는 점도 그렇고요.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 저희 집 밥솥보다 큽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이렇게 커도 괜찮나 싶을 만큼 컸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용량이 크니까 여러 가지 의미에서 매우 좋았는데요.

많은 양의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은 특히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자 그렇게 저는 치즈스틱을 조리하기로 했습니다.

아, 물론 여러분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낄 수 있으실 텐데요.

맞습니다. 기름종이를 안 깔았어요.

그리고 제가 세팅을 잘못해서 이건 망했습니다.

시간 세팅은 잘했지만 제가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치즈가 오지게 터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했습니다.

다시 할 때는 나름 신경을 썼습니다.

깔끔하게 기름종이를 깔아서 보니까 정말 더 그럴싸하더라고요.

물론 그냥 써도 괜찮은데 그래도 튀김가루가 오지게 떨어져서 깔아봤습니다.

분리형 오일망이라 세척하기는 편리했지만 제가 설거지를 귀찮아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점은 확실했네요.

바삭거리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서 후면에 공기 배출구를 채용하여 내부의 수분을 최소화하여 요리에 눅눅함을 없애 바삭하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저는 간식을 만들어 봤는데 다음에는 손님 대접용 음식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저렇게 8분이라는 시간을 세팅해 놓고 180도에 맞춰 놓은 상태에서 맛있는 치즈스틱이 조리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기 때문에 셀카를 열심히 찍어봤는데 행복했습니다.

중간에 하나가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양호하다는 생각이었어요.

그전에는 다 터졌거든요.

아무튼 저의 요리는 이렇게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800W 고속고온 화력에 공기 순환방식까지 7리터라는 점에서 상당히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차피 혼자 먹는 양이기 때문에 많이 할 필요는 없어서 이만큼만 만들었습니다.

테프론코팅도 좋았고 물 세척도 가능하다는 것도 좋았어요.

분리형 바스켓으로 세척이 간편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확실히 써보니까 다르더라고요.

만족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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