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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포' 김상수 "삼성은 여름에 강한 팀, 치고 나갈 일만 남았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4

    • 조회 : 1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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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가 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김상수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상수는 팀이 3-3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해결사로 나섰다.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좌완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스코어를 4-3으로 만들었다.

     

    [사진=이영훈기자]

    삼성은 김상수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4-3으로 제압하고 올 시즌 두산전 첫 승을 따냈다.

     

    김상수는 경기 후 "홈런을 의식하고 타석에 들어섰던 건 아니었지만 볼카운트가 유리해 과감하게 스윙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결승 홈런을 쳐본 기억이 많지 않아 오늘 홈런이 더 기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수는 또 "팀이 하위권에 쳐져 있지만 우리는 여름에 강하다. 앞으로 치고 나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내 홈런을 계기로 팀이 상승세를 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한수 삼성 감독도 "김상수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잠실=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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