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LG생활건강의 숨37°이 '숨마 에센스 절정의 빛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숨은 15일 동서양의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골든 엘릭서 TM을 담아낸 워터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숨마 에센스 절정의 빛 에디션은 본질적인 피부 변화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숨의 딥체인지(Deep Change) 컨셉을 고스란히 담았다.
화장품 케이스도 11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숨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 '구리나자(古力娜?)'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구리나자는 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감을 드러냈다. 구리나자는 "숨의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숨 제품을 사용해 왔다"며 "며칠만 못써도 피부가 먼저 알아차릴 만큼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숨 관계자는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로 손꼽히는 구리나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자 하는 숨의 브랜드 방향과 잘 맞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탑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하는데 구리나자와 함께하는 숨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