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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2' 이이경 ˝시즌3 가능성? 모르지만 출연하고파˝(인터뷰)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5

    •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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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와이키키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이하 '와이키키2') 종영을 기념해 이이경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의 풋풋한 에너지와 유쾌한 웃음,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 지난 3월 1년 만에 돌아온 '와이키키2'에서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극 중 와이키키의 공동 CEO이자 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단역배우 준기를 연기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이이경은 "시즌1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이 모두 원래대로 세팅이 돼있었다"며 "감독님이 연락을 주셔서 '너가 시즌1에서 준기로 남겨둔 잔재와 에너지가 있으니 시즌2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연이어 '와이키키'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작품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준기를 연기했을 때 시즌1보다 시청자의 기대에 못 미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죠. 연기할 때 과하면 오버한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고 힘 빼서 하면 좋지 않은 평가가 있을 수 있어서 그 밸런스를 고민했고 감독님과 얘기를 나눴어요. 감독님이 '시청자들은 너가 나온 것만으로 반가울 것'이라는 말을 해주셨다."

     

    이이경은 시즌1과의 차이점에 대해선 "에피소드 형식이다 보니 시즌1 때가 너무 특수분장도 많았다. 이번에는 몸이 좀 편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작품을 끝내도 아쉬움이라는 거는 계속 따라오는 것 같다. 시즌제 드라마를 해보니 시즌1이라는 원래의 그림이 있고 다음 시즌은 더 그려나가는 거라서 그 방법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다"면서 "시즌1과 시즌2의 시청률은 비슷한데 체감으로 느껴지는 게 있지 않나. 시즌1 때는 장르와 이야기가 더 새로워서 향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시즌2는 시즌1과 비교해 다른 그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와이키키'의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해선 "모르겠다. 현장에서는 관련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 제작이 된다면 출연하겠다"고 웃었다.

     

    한편 '와이키키2' 최종회는 지난 14일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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