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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국내 PC 출하량, 전년 대비 1.8% 성장… 노트북이 시장 주도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5

    • 조회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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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PC 시장이 전년 대비 역신장을 멈추고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는 2019년 1분기 국내 PC 출하량을 데스크톱 56만 대, 노트북 99만 대, 전체 155만 대로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3분기 이래로 역성장을 반복해왔던 국내 PC 시장은 경기 불황, 인텔 프로세서 공급 부족 등의 악재 속에서도 전년 대비 출하량 감소 사태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국내 PC 시장의 반등은 노트북이 주도했다. 데스크톱 출하량은 전년 대비 7.2% 감소한 반면,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보다 7.7% 늘었다. 노트북의 시장 비중도 전년 대비 3.5% 증가한 64.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학기를 맞아 필기 기능을 지원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이 2.8배 성장하였으며, 두께 15mm 미만 울트라슬림 노트북과 휴대가 용이한 13형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11형부터 17형에 이르기까지 울트라슬림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다양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

     

    반면, 게이밍 PC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기존 게임 위주로 순위권이 유지됨에 따라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컨슈머 부문은 98만 대 출하, 전년 대비 3.3% 성장하였으며, 신학기 프로모션에 힘입어 컨버터블 노트북과 두께 15mm 미만의 울트라슬림 노트북이 전체 수요를 견인하였다.

     

    공공 부문은 18.7% 줄어든 약 9만 대 출하에 그친 반면, 교육 부문은 IT 투자 확대로 30.3% 성장한 약 11만 대로 증가하였다. 기업 부문은 2.1% 감소한 약 40만 대를 출하하였으며, 중소기업 보다는 금융, 제조, 의료 등 대기업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IDC의 권상준 이사는 "2019년 1분기 PC 시장 성장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교체 수요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전망하기는 이르다"고 언급하면서, "컨버터블 노트북, 15mm 미만 울트라슬림 노트북 등 폼펙터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서비스 형태로서의 PC 공급, 엣지 컴퓨팅과의 접목, 5G를 포함한 네트워크의 활용 등 새로운 IT 기술과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상준 이사는 "최근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올데이컴퓨팅이 가능한 기기 및 스트리밍 형태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PC 시장도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발전, 진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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