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5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대규모 업데이트 세계대전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세계대전은 통치 기지 점령전의 우승 연합 중 최후의 승자를 가르는 전투로 모든 글로벌 서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세계대전은 서버를 왕래하며 공격과 수비를 함께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통치 기지 점령전과 달리 주요 결전지인 중앙 해역에 2개의 제어 시스템 기지 추가, 기지 탈환 시 상대의 포인트를 감하는 제도가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
최장 3일간 이어지는 결투에서 승리 시 상대 서버를 식민지화하여 매일 세금 징수를 할 수 있는 강력 통치권을 얻게 되고 채팅창 포트레이트 장식, 필드의 제독 이름표 배경 장식 등 우승 상징을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