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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S10, 차이나모바일 출시 예정 5G 폰으로 채택돼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6

    •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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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9억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올 3분기 판매를 개시할 첫 5G 스마트폰 모델 6개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을 포함시켰다.

     


     

    나머지 5개가 중국산 모델인 것을 감안하면 유일한 외산 5G 모델이다.

     


     

    16일 중국 지웨이왕 등 언론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은 첫 5G 출시 모델을 발표하고 화웨이 '메이트 20X 5G 버전', 오포(OPPO) '리노(Reno) 5G 버전', 비보(vivo) '넥스(NEX) 5G 버전', 샤오미 '미 믹스(Mi Mix) 3 5G 버전', ZTE의 '액슨(AXON) 10 프로(Pro) 5G 버전', 그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버전'을 포함시켰다.

     


     

    이같은 내용은 중국 '3C디지털' 프로그램의 평론가(@Vetrax샤오장)가 차이나모바일의 내부 정보를 공유하면서 상세 공개됐다.

     


     

    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중국 버전의 경우 퀄컴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삼성전자의 자체 엑시노스(Exynos) 프로세서를 채용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내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사진=삼성전자)


     

    반면 앞서 발표된 중국 2위 통신사 차이나유니콤의 첫 5G 출시 모델 그룹에는 삼성전자의 제품이 포함되지 않았다. 차이나유니콤은 최근 첫 5G 기기 모델을 공개하면서 화웨이의 메이트 20X 5G, 샤오미의 미 믹스3 5G, ZTE의 액슨 10 프로 5G, 오포의 리노 5G, 비보의 넥스 5G, 그리고 누비아미니(Nubia mini)의 5G 버전이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최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출시가 확정되면서 갤럭시S10의 호실적 기류에 더해 중국 5G 시장을 통한 플래그십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 확대 효과 역시 기대된다.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G 디바이스 선구자 이니셔티브(5G Device Forerunner Initiative)'를 발표하고 5G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각오했다. 올해 3분기 첫 5G 스마트폰 모델이 출시 예정이며 2020년까지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출격하는 제품을 비교하면 6대 중 3대는 지난해 출시 모델에 5G 기능을 더했다. 화웨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이 퀄컴의 5G 칩과 모뎀을 장착할 예정이다.

     


     

    화웨이 메이트 20X 5G 버전의 경우 지난해 발표됐던 메이트 20X 시리즈에 5G 기능을 더한 모델이다. 7.2인치의 물방울 스크린에 기린(Kirin)98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강점으로 삼았다. 그래핀 발열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화웨이는 메이트 20X 기본 모델에 자체 5G 칩인 '바롱(Balong) 5000 5G 베이스벤드 칩'을 탑재, 5G 접속이 가능케 했다. 구체적 스펙은 메이트 20 프로(Pro)와 동일하며 4000만 초광시야각 트리플 라이카 렌즈+2000만+8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달았다.

     


     

    화웨이의 메이트 20X (사진=화웨이)


     

    비보의 넥스도 지난해 출시 모델로서 당시 첫 팝업 카메라 탑재 풀스크린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넥스 5G 버전 역시 유사 스펙에 상단 베젤을 더 줄인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비보의 넥스 (사진=비보)


     

    샤오미가 지난해 말 출시 당시 부터 5G 버전 출시를 공언한 미 믹스3의 경우에도 기출시된 일반형의 스펙과 유사하며 슬라이딩 구조 전면 카메라를 채용하고 스냅드래곤855프로세서와 X50 모뎀을 장착했다. 5G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배터리 용량은 3800mAh로 업그레이드한다.

     


     

    오포, ZTE,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출시 모델의 5G 버전이다.

     


     

    오포의 리노 5G 버전은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0배 광학줌' 카메라 기술을 핵심 셀링포인트로 삼고 있다. 수평 선형 모터와 동관 액냉 발열 기술을 썼으며 지느러미 모양의 삼각 팝업 카메라 구조 역시 특징이다.

     


     


     

    ZTE의 액슨 10 프로는 지난 6일 출시된 신제품이다. 6.47인치 물방울 스크린에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을 채용한 모델로서 역시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와 X50 모뎀을 달았다. 4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채용하고 4800만+2000만+8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핵심 기능으로 삼고 있다. 5G 버전은 증강현실(AR), 클라우드게임, 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기능 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5G 중국 버전은 일반형과 유사한 디자인에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와 X50 모뎀을 장착했으며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규격 제품에 후면 쿼드, 전면 듀얼 카메라가 달리고 후면 카메라에 TOF 기능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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