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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콘셉트카 ‘나인틴 나인틴(19_19)’ 공개 계획..특징은?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6

    • 조회 : 15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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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시트로엥 19-19 콘셉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프랑스 시트로엥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4인승 전기차 콘셉트카 ‘나인틴 나인틴(19_19)’을 공개한다.



    1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 (VivaTech)’에서 공개될 ‘나인틴 나인틴은’은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모빌리티 개념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트로엥은 고객의 이동과 자유 확대를 위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온 지난 100년사를 기념하고,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두 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사진] 시트로엥 19-19 콘셉트



    지난 3월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카 ‘에이미 원 콘셉트(Ami One Concept)’는 미래 도심 모빌리티의 비전을 담았다면, 나인틴 나인틴(19_19) 콘셉트는 복잡한 도심과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다.



    시트로엥은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를 제공하는 이 콘셉트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으로서의 모빌리티를 제시한다는 게 핵심이다.

    나인틴 나인틴(19_19) 콘셉트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주행 기술 및 실내 환경, 전기동력이 특징이다.


     

    [사진] 시트로엥 19-19 콘셉트



    나인틴 나인틴(19_19) 콘셉트의 외관은 트락숑아방과 DS 등 대담한 혁신으로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이끌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 디자인 언어를 동시에 보여준다.



    항공기 같은 캡슐형 외관과 3100mm의 휠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대범한 비율, Y자형의 풀 LED 더블 쉐브론 라이트, 루프에 장착된 두 개의 라이다, 30인치의 거대한 휠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윈드스크린과 이어지는 상단 후드와 하단 후드가 나뉜 투명한 이중 후드, 높은 최저지상고 등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민첩한 움직임을 발휘한다.

    [사진] 시트로엥 19-19 콘셉트



    나인틴 나인틴(19_19) 콘셉트는 운전과 편의를 아우르는 모든 측면에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프로그램’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노면상태와 기후변화를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을 비롯, 굿이어와 협업해 개발한 다공성 소재의 30인치 타이어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스폰지처럼 효과적으로 흡수해 마치 도로 위를 떠다니는 듯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3100mm의 긴 휠베이스가 만들어낸 넓은 실내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소재와 형태로 제작된 네 개의 좌석, 이에 따른 개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을 다양한 형식으로 제시한다.


     

    [사진] 시트로엥 19-19 콘셉트



    여기에 음성인식 기반 AI 비서는 자율주행을 관할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소통과 학습을 통해 그들의 요구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고 단순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나인틴 나인틴(19_19) 콘셉트는 사륜구동 순수 전기차로 10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1회 충전시 8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완전 충전에는 20분이 소요된다.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해 20분 내 600km까지 충전 가능하다. 앞뒤에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kW,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초만에 도달 가능하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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