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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맥주, '생맥주' 품질 강화로 고객 공략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7

    • 조회 : 27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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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수입 맥주들이 '4캔에 1만 원' 행사를 통해 '캔맥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맥주 본연의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를 강화하는 수입 맥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사히'는 고객으로 가장한 직원이 매장을 방문해 생맥주 품질 관리를 점검하는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 우수 매장을 선정해 '아사히 드래프트 마스터'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또 '칭따오'는 지난달 신선한 생맥주를 그대로 병입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을 출시했고, '코젤'은 생맥주 거품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블루문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블루문(Blue moon)'은 벨지안 화이트에일로,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렌지 조각을 '가니시(garnish, 곁들임 음식)'로 함께 제공한다. 또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맥주 회전이 빠른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블루문 생맥주'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한 맛과 향을 인정받으며 출시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판매 매장을 약 250개까지 확대했다. 올해에도 '블루문 생맥주' 판매 매장을 지속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블루문'은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보름달이 연상되는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활용, 이달 19일부터 매월 보름달이 뜨는 날 '블루문 생맥주' 판매 업소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 현장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블루문 생맥주'를 알릴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블루문'은 특유의 신선함과 상큼한 맛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맥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오렌지와 함께 제공되는 생맥주를 통해 블루문의 맛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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