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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부터 이중옥까지…황금 라인업 완성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7

    •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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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17일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 제작진에 따르면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모든 것이 낯선 고시원을 배경으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이자 '트랩'에 이은 OCN 드라마틱시네마의 두번째 프로젝트 작품으로 앞서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이 출연을 결정했다.

     

    [사진=플럼액터스, 킹콩by스타쉽, 윌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에어, 플럼액터스, 지킴엔터테인먼트]

    이정은은 고시원 주인 엄복순 역을 맡았다. 엄복순은 언뜻 보기엔 친절하고 푸근한 사람인 것 같지만 행동이 늘 어딘가 의뭉스러운 인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는 와이프'를 통해 리얼한 생활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정은은 지난 1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눈이 부시게'로 TV 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이번에는 인자한 얼굴 이면에 진실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로 분해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화 '표적' '섬. 사라진 사람들’'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이현욱은 고시원 사람들 모두가 두려워하는 302호 유기혁을 연기한다. 유기혁은 고시원이 낯선 윤종우에게 먼저 다가오는 옆방 남자이지만, 한여름에도 긴소매를 입는 등 어딘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묘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종환은 고시원 306호 변득종을 연기한다. 심하게 더듬는 말과 기괴한 웃음소리로 주위 사람들을 거슬리게 만드는 이 남자는 어딘지 모자란 듯한 외양과 말투 때문에 만만히 보게 되지만, 허술한 웃음 뒤에 잔혹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

     

    1천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범 역으로 오프닝을 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중옥은 314호 홍남복으로 분한다. 늘어난 러닝셔츠와 추리닝, 외모에서부터 불쾌한 인상을 풍기는 그는 윤종우가 고시원에 온 첫날부터 그를 빤히 쳐다보거나 몰래 지켜보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신경을 자극한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사라진 밤' '소굴' 등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구해줘'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는 하반기 방송.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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