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이민호와 김고은이라니.ㅎㅎ
전작인 도깨비에서 김고은에 만족을 했는지 차기작에서도 주연을 맡기네요.
근데 소재가 평행세계의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는게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특히 김고은이 1인 2역으로 대한민국 세계에선 형사역할, 대한제국에선 범죄자라는데 도저히 스토리에 대한 감이 오질 않네요.
ps. 사족이긴 하나 이번 작품을 통해서 김고은과 이민호가 왠지 연애설이 터질꺼 같은 느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