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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까지의 식습관, 인생 기반 만든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7

    • 조회 : 22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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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방현숙 해피패밀리 부사장이 ‘아기 때 무엇을 먹는지가 평생 식습관을 좌우한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방현숙 해피패밀리 부사장이 ‘아기 때 무엇을 먹는지가 평생 식습관을 좌우한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뇌의 약 80%가 완성된다는 3세까지의 시기엔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이 시기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아이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현숙 해피패밀리 부사장은 1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3회 맘스클래스에서 어렸을 때의 식습관이 중요한 이유를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 부사장은 ‘아기 때 무엇을 먹는지가 평생 식습관을 좌우한다’를 주제로 강의하며 아이의 먹거리와 식습관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의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 부사장은 “임신했을 때의 영양 상태가 아이의 신체적인 발달이나 뇌 형성에 작용한다. 엄마가 먹는 게 아이의 신체 성장과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이유식 시기가 됐을 때에 필요한 영양소들도 언급했다. 방 부사장은 “이유식 시기에 굉장히 잘 먹여야한다. 모유와 분유만으론 필요한 영양소의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철분이나 아연,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중요하다. 특히 철분이 부족하면 집중력이나 학습,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줬다.

     

    이후 이뤄지는 일반식 섭취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방 부사장은 “아이들이 일반식을 하게 되면 음식의 다양한 질감과 맛, 냄새 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아이의 식습관은 이런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가 주는 대로 먹고 가르치는 대로 성장한다. 세 살 이후부터는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아이의 뇌 발달과 신체 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섭취는 기본이고 식탁 매너나 예절을 가르쳐줘야한다. 아이의 인생 기반을 이 시기에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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