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새 앨범으로 돌아온 하니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반짝이는 의상과 함께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하니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WE(위)' 쇼케이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흰색 숏팬츠에 반짝이는 스팽글이 달린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그의 건강하고 환한 이미지가 돋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달라진 머리카락 색깔이 눈에 띕니다. 그동안 갈색 머리를 고수하던 그가 검은색으로 염색하면서 더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네요.
어느덧 봄이 가고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하니의 의상을 보니 계절감을 더 느껴집니다. EXID의 이번 신곡은 'ME&YOU(미 앤드 유)'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입니다.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루는데요.
이번 새 앨범 'WE'는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한 앨범이라고 합니다. 당초 2017년 11월 발매한 앨범 'FULL MOON(풀 문)'에서 보여준 멤버 각자의 솔로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지만 '우리'라는 주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위해 단체곡으로 새롭게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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