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 득점포 가동…랭스 8경기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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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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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석현준(28, 랭스)이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석현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스타트 보르도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37라운드 지롱댕 드보르도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경기 초반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마티유 카파로가 상데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으로 파고든 다음 크로스를 올렸다.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골문쪽으로 방향이 꺾였고 석현준이 이를 잡은 뒤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사진=조성우 기자]

    시즌 3호골로 지난 2월 3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전 이후 105일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석현준은 앞서 리그 2호골을 넣은 뒤 좀처럼 득점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선발 출전도 지난 2월 10일 툴루즈전 이후 98일 만이다. 석현준은 후반 29분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한편 랭스는 석현준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드보르도에 1-0으로 이겼다. 랭스도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앞서 치른 7경기에서 3무 4패로 부진했던 랭스는 8경기 만에 승리했다.

     

    12승 16무 9패(승점 52)로 9위를 유지했다. 랭스는 오는 25일 파리 생제르맹과 홈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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