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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피에히 가문이 설립한 피에시..전기차 라인업 ‘주력’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0

    •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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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Piech Mark Zero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 창업자의 외손자이자 전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히의 아들이 세운 전기차 브랜드 ’피에시(Piech)’가 스포츠카 마크 제로에 이은 새로운 라인업 확장에 도전한다.



    포르쉐와 아우디, 폭스바겐을 거친 전 폭스바겐 그룹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히(Ferdinand Peich)의 아들 안톤 피에히가 설립한 피에시는 지난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카 '마크 제로'를 선보였다.

    [사진] Piech Mark Zero



    피에시는 현재까지 마크 제로 한 대뿐인 라인업에서 모델명 GT-4 쿠페와 GT-X SUV를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향후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고자 한다.



     

    영국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등 외신은 지난 16일 (현지시각) 스위스에 거점을 둔 피에시의 새로운 모델들의 정보를 보도했다.



     

    [사진] 피에시 GT-4 쿠페



    지난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된 마크 제로의 전기차 모듈러 플랫폼을 적용한 새로운 두대의 신차는 전륜에 1개의 모터와 후륜에 2개의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3마력의 고성능의 전기차로 출시 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될 쿠페와 SUV는 다른 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위치에 배터리가 탑재된다. 대부분의 순수 전기 차량은 공간을 절약하고 무게배분의 이점을 갖고자 차체 바닥에 배터리를 탑재한다.

    [사진] 피에시 GT-X SUV



    하지만, 피에시는 배터리 팩의 위치를 전, 후륜 차축 위에 장착한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피에시는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기차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충전 시간에 대해서도 새롭게 개발된 배터리 셀 기술을 통해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배터리 파트너사인 Desten Group과 Chando Tgood Electric Company와 함께 개발중인 배터리는 4분 40초만에 80%의 빠른 충전 속도를 지닐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리 스타크, 안톤 피에히



    여기에 새로 개발중인 배터리는 충·방전시 발생되는 열의 양이 획기적으로 줄어 별도의 배터리 냉각 시스템이 필요없다는 설명이다. 덕분에 200kg에 달하는 무게를 덜어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쿠페와 SUV의 소식을 알린 피에시는 앞으로 3년뒤인 오는 2022년 첫번째 전기 스포츠카 마크 제로를 선보인 후 향후 쿠페와 SUV 라인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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