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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스포츠 초석? ‘사무라이 쇼다운’ 출혈효과 끌 수 있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0

    •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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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라이 쇼다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오는 6월에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사무라이 쇼다운’에 출혈 효과를 켜고 끌 수 있는 옵션이 제공한다.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는 게이머와 함께 e스포츠나 스트리밍 등 대중에 게임이 공개되는 부분을 고려한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SNK에서 ‘사무라이 쇼다운’ 디렉터 및 아트 디렉터를 맡고 있는 쿠로키 노부유키는 5월 17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출혈 표현을 끌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는 수위 높은 출혈 및 절단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신작에는 잔인한 연출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다. 쿠로키 노부유키 디렉터는 트위터에서 “예전 네오지오 버전처럼 색깔 있는 피도 나오지 않는다. 선혈 표현을 싫어하는 분들도 안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조치는 대중에 게임이 노출되는 경우가 늘어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무라이 쇼다운’과 같은 대전 격투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e스포츠이며, ‘사무라이 쇼다운’은 대표적인 e스포츠 대회로 손꼽히는 ‘EVO 2019’ 종목으로도 선정되어 있다.

    e스포츠는 청소년을 비롯한 대중에 노출된다. 따라서 종목사 입장에서도 미성년자를 고려한 조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사무라이 쇼다운’에 추가되는 선혈 효과 온/오프 기능 역시 e스포츠를 문제 없이 진행하기 위한 초석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잔인한 표현을 제한할 수 있다면 다양한 연령대가 보는 e스포츠에서도 문제 없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선정적인 의상 다수를 보유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역시 노출이 높은 의상을 검은색으로 바꾸는 e스포츠 모드를 도입한 바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신작은 6월 27일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되며 1편 이전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참전 캐릭터는 총 16종인데 이 중 3명이 신규 캐릭터이며 DLC를 통해 지속적으로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AI가 플레이어 행동 패턴을 학습해 고스트를 만들어내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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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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