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오는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음향기기박람회 ‘하이엔드(High End) 2019’에서
포터블 플레이어 2종과 앰프 및 이어폰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포터블 플레이어 ‘SP2000’은 아사히전자의 ‘AK4499EQ’ DAC를 듀얼로 적용했습니다.
32비트, 768kHz 음원 재생이 가능하며 5인치 터치 스크린, 512GB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습니다.
포터블 플레이어 ‘KANN CUBE’는 1세대 대비 출력을 높이고
ESS사의 8채널 DAC인 ‘ES9038PRO’를 듀얼로 사용했습니다.
128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7,400mA의 배터리 용량으로 약 9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포터블 하이엔드 모델인 ‘A&ultima SP1000’만을 위한 앰프와
독일 베이어다이나믹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AK T9iE’도 공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