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요즘. 낮기온은 크게 올랐지만 아침저녁으로 흐리거나 비바람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 러닝, 낚시 등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은 외출시 재킷 소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럴 때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을 주는 경량 소재를 적용한 여름 재킷을 착용해 상황에 따라 탈착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철 가볍게 걸치고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초경량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인다.
◈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착용감의 남성 아웃도어 재킷 2종
▲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 |
여름철 야외활동시 재킷을 착용하면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거나, 흙먼지와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에 유용하다. 경량 재킷은 가볍고 얇은 소재를 적용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에는 접어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 |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남성용 경량재킷에는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과 ‘마운틴 쿨 러쉬 후디 재킷’이 있다.
▲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 |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은 울트라 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재킷으로, 늦은 여름철까지도 가볍게 착용하기에 좋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팔쪽에는 신축성 소재를 따로 배색하여 역동적인 동작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통풍구가 있어 쾌적한 신체온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 와인 색상이 있다.(가격 9만 2천원)
▲ 마운틴 쿨 러쉬 후디 재킷 |
‘마운틴 쿨 러쉬 후디 재킷’은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마찬가지로 통풍구가 있어 쾌적감을 유지시켜주고, 일체형 롤업(ROLL-UP) 후드와 수납이 가능한 보조주머니 등 실용성을 높여주는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그레이, 카키, 네이비가 있다.(가격 12만 8천원)
◈ 산뜻한 패턴으로 쿨지수 높여주는 여성 아웃도어 재킷
▲ 소피아 프린트 우먼재킷 |
여름철 자외선과 바람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경량 재킷을 많이 찾는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은 재킷의 기능성은 물론이고, 보기에도 가볍고 시원해보이는 소재와 디자인까지도 고려하여 아우터를 선택한다.
▲ 소피아 프린트 우먼재킷 |
‘소피아 프린트 우먼재킷’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롤업(ROLL-UP) 후드가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살려준다. 또한, 멋스러운 기하학 패턴과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적용돼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가격 9만 8천원)
▲ 마운틴 쿨 러쉬 후디 우먼재킷 |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환절기 일교차는 유난히 그 폭이 심해 외출시 외투를 챙겨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막는 것이 좋다”며, “안입은 듯 가벼운 착용감과 간편한 휴대성의 기능성 경량재킷으로 여름 아웃도어 활동시 활동성과 멋스러운 스타일까지도 동시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경량패딩’ 체험단을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평소 아웃도어를 즐기고 레드페이스의 경량재킷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 신청 및 체험단 진행 방향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