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아우디 e-트론 전기차, 국내 출시 내년으로 연기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1

    • 조회 : 21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지디넷코리아]

    아우디코리아가 SUV 전기차 e-트론의 출시 예정 목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당초 올해 출시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 했지만, 해외 지역 출시 연기 등이 발목을 잡았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 e-트론 북미 정식 출시시기가 기존 지난해말에서 올해 8월로 미뤄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국가의 출시가 미뤄지는 상황”이라며 “올해 e-트론 국내 출시는 어렵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개된 e-트론은 9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주행거리는 국제표준주행모드(WLTP)로 400km가 넘으며, 아직 국내 공인 주행거리는 발표되지 않았다.

     


     

    e-트론은 최대 150kW의 충전 용량을 갖춘 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양산차로, 150kW의 고속 충전소를 이용하는 경우 전체 주행 범위를 30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전기차 (사진=아우디)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전국 전시장에 e-트론 홍보를 위한 포스터를 부착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의 출시가 늦어져도, 전국 주요 전시장 외벽을 활용해 전기차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기차 출시 계획이 늦어지면서 자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 ‘아우디 비전 나잇’ 행사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기존 전기차 충전사업자들(CPO)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1년까지 150여개 전기차 충전소에 400여대의 고속/완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전기차 소유 고객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자동차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