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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을 즐겨라! 조텍 지포스 GTX 1660 Ti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1

    •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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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 성능, 게이밍으로 느껴라!

    [Gadget] ZOTAC GAMING AMP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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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5월 14일] -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 e스포츠. WHO가 분류 코드에 질병을 입력하려는 움직임만 제외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카테고리다. 덕분에 대표 아이콘이 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본의 아니게 후광을 톡톡히 누렸다. 그 와중에 게이머의 욕구를 자극하고자 그간 다양한 가짓수로 선택권을 늘려가던 와중에 작년 말을 기점으로 강력한 한 방인 RTX 시리즈를 공개했다.

    불가능하다 여겼던 아니 기술 한계로 불가능했던 실시간 연산을 가능케 한 것이 핵심이다. 실사에 버금가는 광원 효과는 VR/AR에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한 기능이니 일명 DLSS로 통칭하는 광원 효과는 게이밍의 변곡점이 되기에 충분한 이슈였다. 하지만 관심이 어디까지나 관심으로 귀결된 결정적인 계기라면 오직 한 가지. 넘사벽 그 이상의 만행이라 풍자되기에 전혀 부족함 없는 비싼 몸값이 걸린다. 고가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될 정도는 단순히 게임을 즐겨볼까? 차원을 넘어 비장한 ‘각오’가 필요한 상황이다.

    누가 그러더라. 남자가 피해야 할 취미라면 오디오, 자동차가 대표적이라도. 하지만 대목만 본다면 한 가지가 더 추가된 셈이다. 8천만 원에 달하는 거금을 PC 구매에 투자한 사용자를 인터뷰한 퀘이사존의 영상 내용만큼이나 작금의 시대에 ‘게이밍’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뭐니 뭐니 해도 머니파워에 재미란 요소의 향방이 갈린다. 바야흐로 재력 없이는 불가능한 시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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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가격이라는 항목만 무시할 수 있다면 RTX 2xxx 시리즈는 군침 흘리게 만드는 요물이다. 엔비디아 측 설명을 빌리자면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 빨라졌고 더 강해졌고 더 똑똑해졌다.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가 보자.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을 담고 있는 3D 게임기가 처음 오락실이라 불리는 시장에 등장했을 무렵 당시 이용자는 환호를 넘어 열광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효과라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어설픈 그래픽일진데 우리는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2019년에도 그럴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물가는 너무 올랐고, 주머니는 가벼운 이 시점에 RTX가 아닌 GTX 1660에 주목하는 이유다.

    RTX는 쓰고 싶지만, 당장 부담되는 현실 타파
    미래 투자 보다는 지금의 만족에 주목한 지포스 16시리즈

    하지만 RTX 대안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지포스 16시리즈. 엔비디아가 목에 힘줘가며 외친 핵심 기술을 잠시 내려두고 이전 세대 제품 기반을 좀 더 고도화시킨 형태로 이해를 권한다. 그러한 제품이 시장에서 먹힐 수밖에 없는 생리라면 너무도 앞선 기술이라는 구차한 변명보다는 엔비디아의 실험정신이 너무나 특출나게 담긴 제품을 사전에 제대로 된 협의 없이 무턱대고 선보인 대가를 뒤늦게 치르는 중이랄까. 새로 나왔음에도 줄곧 강조한 RT코어와 텐서코어를 제외했으니 가격이 높아질 이유가 없다. 사용자 처지에서 보자면 고민할 여지는 이와 같다. 최신 제품을 무조건 써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라면 RTX로 가는 게 답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기적으로 1660은 모든 면에서 나은 경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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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업계가 RTX 2xxx 시리즈를 받아들인 준비가 안 된 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그 와중에도 엔비디아가 어떻게 구워삶았던지 고작 서너 가지 게임이 패치를 비롯해 대응에 나섰으나 PC 가지고 온종일 해당 게임만 즐길 것이 아니라면 거금을 들여놓고 그저 넋 놓고 바라보는 관상용에 불과하다는 것에 주목하자. 마지막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모든 제품 가격은 내려가기 마련이다. 고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을 무렵이 되면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에서 행복한 고민을 해볼 여지가 충만하다. 그래서 말하자면 지포스 16시리즈는 불투명한 미래보다는 지금이 중요한 1990년생 생명체의 성향과 흡사한 제품이다.

    그 점에서 관심 가져볼 제품은 ZOTAC GAMING AMP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이하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 그래픽카드다. 언제부터인가 VGA 구매 전 길이 체크가 필수가 되고 있다. 케이스 규격에 버금가는 길이는 최고, 최상, 최신 제품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지 모래다. 그 점에서 비교적 아담한 21.7cm 길이가 불편할 이유는 하등 없다. 행여 문제가 되는 케이스라면 이번 기회에 교체하는 것이 정신건강이 이롭다. 물론 두께는 슬롯 두 개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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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만큼이나 중요한 두 번째 포인트는 냉각이다. 최신 제품 치고 발열에 자유로운 제품은 드물다. 1,536개에 달하는 쿠다 프로세서가 1,860MHz 속도로 동작을 하는데 제아무리 뛰어난 프로세서라 한들 버틸 재간이 없기란 매한가지. 기왕 식히는 거라면 제대로 식히는 것이 좋고, 빠르게 식혀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점에서 히트파이프는 면적 대비 내각 효율을 늘리는 데 단연 주효한 방식이며 스마트폰을 비롯해 요즘 전자제품 단골손님으로 쓰이고 있다.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는 히트파이프와 방열 면적을 극대화한 알루미늄 소재 방열판을 이용해 열을 다스린다. 마무리는 듀얼팬의 역할이다. 최고온도 61도 전후를 기록하며 안정화가 잘 된 듀얼팬 설계의 기본은 유체공학의 높은 이해가 바탕이다.

    그 점에서 팬은 1개보다는 2개가, 2개보다는 3개가 낫다. 마찬가지로 히트파이프 가짓수를 늘릴수록 냉각 효율도 좋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몸집을 부풀리는 것이 능사는 아니고 불가피한 상승 요인을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것 또한 답이 될 수 없다.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가 2개 듀얼팬에 3개 구리 핀 히트파이프 형태 그리고 알루미늄 히트싱크 구조를 선택한 것은 일반 PC 사용 환경에서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 그리고 지속하여야 할 내구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적정선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 ZOTAC 사의 호칭을 빌려 설명하자면 이러한 냉각 방식이 아이스스톰 2.0이라고!

    약 30만 원 상당 가격대 형성한 게이밍 그래픽카드
    레퍼런스 기반 탄탄한 안정성에 상품성 높인 보강이 돋보여

    여전히 손에 꼽을 정도로 희소한 일부 게임에서만 간신히 지원하는 광원 기능은 만끽할 수 없지만, 그 외 게임에서는 100만 원 상당 그래픽카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 그래픽카드. 지금 당장 사용자가 현장에서 체감하길 원한다면 선택지는 두 가지다. 한 세대 이전 모델을 살 것인지? 아니면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를 선택할 것인지? 그에 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진행한 벤치마킹 결과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흡족’이라는 단어가 손색없는 결과치가 고르게 증명됐다. (비교 샘플이 없어 부득이하게 단일 벤치마킹만 내보내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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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환경]
    CPU : AMD 라이젠7 - 2700X (피나클 릿지)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4 8G PC4-17000 x 2EA
    HDD : Seagate 바라쿠다 SSD (250GB)
    M/B : GIGABYTE GA-AB350N-Gaming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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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용으로 쓰이는 3D마크와 PC마크 2가지를 이용해 성능을 확인한 바, 나온 숫자가 전하는 의미는 이와 같다. 요즘 나오는 4K기반 고성능 모니터가 주목하는 프레임 수는 60이다. 초당 60매 이미지를 표시한다는 것인데, TV를 모니터로 사용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게이밍 화면에서 이 수치를 달성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 점에서 모든 결과는 60프레임 이상을 무난하게 기록한바 게이밍을 즐기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단순히 프레임?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프레임이 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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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DX11과 DX12로 분류하자. 물론 다수 게임이 DX11 기반에서 동작하고 DX12는 미래를 내다본다면 대응해야 할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겠다. 아무래도 DX11에서 성능이 조금이라도 높게 나온다.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테스트를 돌려본 결과 또한 마찬가지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보다 무작정 나은 제품이라는 억지가 아니다. 이 가격대의 제품을 감안했을 때 최소한 게이밍 환경만큼은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가 단연 쓸만한 성능을 입증했다. 게다가 요즘은 노트북에서도 GTX 1660 Ti GPU가 도입되는 추세다. 그 말인즉슨 ‘가성비’라는 항목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옵션이라는 의미다.

    오래된 PC에 새 생명 불어넣는 지포스 16 시리즈
    제품 살 때 기억하시라.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 주세요!

    어쩌다 보니 주야장천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 가지고 지포스 16 시리즈의 좋은 점만 강조한 글이 됐다. 그 점에서 부연하자면 반드시 ‘조텍 제품을 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시점에서 넘쳐나는 것이 지포스 16 시리즈고 MSI, 사파이어, 이엠텍, 가가바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이 나온 상태다. 외형은 좀 다르고 브랜드별 내세우는 수치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 뿌리는 동일한 지포스 16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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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TAC GAMING AMP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 SPEC
    GPU : 지포스 GTX1660 Ti(12nm)
    클럭/쿠다코어 : 부스트 1860MHz / 1536개
    메모리 : GDDR6(DDR6) 6GB 12000MHz
    포트 : HDMI, DP / 소모전력 : 최대 130W
    제품문의 : 조텍코리아 (www.zotackor.com)

    그렇다면 왜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를 가지고 지포스 16을 들여다봤을까?

    일단 엔비디아에서 보증하는 레퍼런스 기반 제품이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물론 엔비디아 측은 비 레퍼런스 기반 제조 방침에 대해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정말 기술 뛰어납니다.”라는 말로 문제 되지 않음에 힘을 실었으나, 그 말의 의미에 빠진 것이 핵심이다. 바로 내구성이다. 좀 더 고클럭 좀 더 고성능을 노린다면 그에 합당한 설계가 기반이 되어야 함은 불을 보듯 뻔한 구도다. 다르게 말하면 안정성보다는 성능 위주의 튜닝은 안정된 설계에서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손에 죌 수는 없다. 자체 설계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구성을 담보하는 것임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조텍은 창립 이후 회사 방침이 레퍼런스 준수다. 주문자 납품 방식으로 제품을 대량 생산하던 기업답게 굳어진 관행인데 이번 제품 또한 레퍼런스에 기반한다. 두 번째는 내구력이다. 2개의 쿨러에 3개의 히트파이프 구성. 소박하지만 지포스 16 시리즈가 내 품는 열량 냉각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다. 빠르게 식히는 것 보다 제대로 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는 열을 제대로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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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제대로 된 백플레이트 장착이다. 백플레이트라고 해서 다 같은 백플레이트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부 제품은 PP 재질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 왜 알아야 하는지? 라고 여긴다면 백플레이트의 역할에 답이 있다. 그래픽카드는 과도한 동작을 지속하며, 누적된 발열로 변형이 불가피한 제품이다. 동시에 쿨러의 진동에도 노출되었기에 틀어짐이 불가피하다. 백플레이트의 역할은 여기에 있다. 사실 한두 달 사용할 거라면 없어도 그만한 부품이지만 1년 그 이상 사용할 거라면 제대로 된 백플레이트인지 살펴보는 노력은 먼 훗날 기변이라는 상황을 마주할 시 중고스러운 평화나라에 제품을 처분해도 됨과 연관깊다.

    금속기반 튼튼하고 휘지 않는 제대로 된 백플레이트 사용. 단순한 눈속임을 노린 백플레이트도 아닌 게 그렇다고 해서 호화스럽게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닌 백플레이트가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고민해 완성한 백플레이트를 장착한 VGA 제품이 바로 조텍 GTX 1660 Ti 백플레이트 모델이다. 지포스 16 그래픽카드는 아주 다양하다. 그중에 지금까지 소개한 ZOTAC GAMING GeForce GTX 1660 Ti AMP 백플레이트는 성능, 효율, 내구성 마지막으로 사용 편의까지 모든 점의 균형을 맞춰 선보인 대표 주자로써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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