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15일] - 패트리어트 메모리사의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바이퍼 스틸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 땅에 상륙했다. 최대 4400MHz 동작 클럭을 지원하는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을 앞세워 한국 게이머의 구매욕 자극에 나선다. 특수 알루미늄 소재의 히트 싱크와 색상을 달리한 미적 요소를 강조했다.
패트리어트 메모리 공식 수입 유통가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대해 바이퍼 게이밍(VIPER GAMING)에서 PC메모리 범주에 속하기도 하는 바이퍼 스틸 시리즈는 동일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 중에서도 높은 클럭을 갖춘 고사양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 선보이는 라인업은 모두 8GB 용량 2개가 묶인 16GB 듀얼킷이며 3866MHz(PC-30900), 4000MHz(PC-32000), 4133MHz(PC-33000), 4400MHz(PC-35200) 클럭군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인텔 X.M.P 2.0(eXtreme Memory Profile)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서린씨앤아이 김재원 과장은 "지난 번 패트리어트의 버스트 시리즈 SSD 에 이어 바이퍼 스틸 시리즈를 통해 패트리어트 메모리사의 고성능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들이 차례로 소개될 것이기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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