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17일] - 피씨파트너 계열사 만리(Manli)테크놀로지 그룹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신제품 그래픽카드 Manli GeForce GTX 1650 Typhoon D5 4GB(이하 만리 GTX1650)를 공식 론칭했다.
만리 GTX1650은 엔비디아 TU117 튜링 GPU 기반 성능과 효율에 기반한 튜링 쉐이더(Turing Shader) 기술이 핵심이다.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Adaptive Shading)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된 효과 구현에 필수적인 기능 중 한 가지. 사용자에게 1080P 해상도 기준 지포스 GTX 950 대비 최대 2배, 지포스 GTX 1050 대비 최대 70% 빼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 4GB GDDR5 메모리에 부스트 클럭은 1,665MHz이다. 디지털 전원부는 3 페이즈로 설계했으며 소비 전력은 최대 75W(와트)다. 입/출력 단자는 DVI, HDMI 2.0b 2개로 최대 2개까지 4K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웨이코스는 설립 20년차 IT기기 유통사로 피씨파트너의 자회사 만리 테크놀로지 그룹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사후지원 3년 A/S을 보장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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