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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 다음 달 '가성비폰'으로 맞붙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2

    •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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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으로 맞붙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달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0과 X6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두 제품의 가격은 4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50은 지난 2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공개됐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후면에는 2천500만 화소와 800만 화소, 5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갤럭시S10에 탑재된 화면 일체형 지문센서 기능이 보급형폰 최초로 탑재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3일 국내에 갤럭시A30(34만9천800원)을 출시했다. 이어 알뜰폰 브랜드 에스원 안심모바일을 통해 갤럭시A10을 출시하며 중저가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A50(좌)와 LG전자 X6(우).(사진=각 사)


     

    갤럭시A30은 출시에 앞서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판매량이 11시간만에 1천대가 완판되며 호조를 보이기도 했다. 갤럭시A30은 6.4인치 인피티니-U 디스플레이, 1천600만 화소와 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센서,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X6는 지난 2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Q60으로 공개됐다. 이 제품은 후면에 1천600만 화소, 500만 화소, 2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와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되던 DTS:X 입체음향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책정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출시되기 전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제품과 부담없는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4.1%P 늘어난 60.3%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으며, 같은 기간 LG전자는 3.1P 줄어든 1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애플(16.7%)과 근소한 격차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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