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관계자는 "폐가스를 세정 처리해 배출하는 시설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과다 공급되면서 10g 정도 미량의 가스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11시 10분 쯤 현장에서 가스 농도를 측정한 결과 0ppm으로 떨어져 현재는 문제가 없는 상태"
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가스 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산시는 이날 "10시 20분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현재까지 가스 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산시는 이날 "10시 20분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출처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1104.html
이 근방에 거주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