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2019년 05월 22일] - 청명한 하늘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현대인에게 공기청정기가 생활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필터 방식에 여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촉매를 더한 제품이 요즘 인기다.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물과 UV살균 램프를 이용해 살균 성능을 높인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노트북, 태블릿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포유디지탈 (대표 최우식)이 공개한 뮤에어(muAIR) 공기청정기는 총 5중 공기정화방식으로 입자가 큰 것부터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내며, 물을 이용한 정화 방식으로 자연 가습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공급사는 주방, 사무실, 거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 교환 방식 공기청정기로 필터교체 비용절감 및 자연 가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HEPA 필터 기반 제품과 다르게 광촉매필터(Tio2) 및 UV램프로 공기살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시 전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상품성을 먼저 검증받은 제품이라는 것.
반영구 필터 사용으로 유지비용을 대폭 낮췄고 무더운 여름철 지나친 에어컨 사용으로 건조해질 공기습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는 포유디지털을 통해 판매된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아이뮤즈 쇼핑몰 및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컴퓨터코리아, 가이드컴, ITENJOY, 팝콘PC를 통해 30% 저렴한 비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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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 물로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뮤-에어(muAI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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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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