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노지훈이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를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라틴어를 차용한 코러스라인에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이 더해져 청량감을 살렸다.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앨범과 동시에 공개되는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과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나희가 까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손가락하트'와 함께 수록된 '가지마오'는 노지훈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소재들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낸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TOP8까지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2012년 미니 앨범 '더 넥스트 빅 띵(The Next Big Thing)'을 시작으로 '안 해도 돼', '니가 나였더라면', '너를 노래해', '벌 받나 봐'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