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 6월 6일 3경기 '오후 2시'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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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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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정규리그 경기 개시 시각 일부를 조정했다.

     

    KBO는 "오는 6월 6일 현충일에 열리는 5경기 중 3경기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경기는 KT 위즈-LG 트윈스(잠실구장)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울산 문수구장)전이다.

     

    이날 경기는 당초 오후 5시 시작이 예정됐다. KBO는 "해당 3경기 중계가 지상파 TV로 바뀌어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로 당겨졌다"고 설명했다.

     

    SK 와이번스-키움 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전은 예정대로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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