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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5G 상용화 성과, GSMA와 공유한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3

    • 조회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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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한국 이동통신 3사와 정부의 정책적 협력으로 이뤄진 5G 이동통신 상용화 경험이 글로벌 통신업계에 공유된다.

     


     

    국내와 별도로 미국의 버라이즌도 지난달 초 5G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통신 3사가 정부의 산업 육성 의지에 맞춰 동일한 시점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은 결과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 3사 등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5G 리더스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현장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GSMA의 매츠 그랜리드 사무총장이 체결한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서밋에서는 이틀 간에 걸쳐 총 9가지 세미나 세션이 진행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약 두달 간의 성과, 5G 통신에 따른 경제 사회 변화상, 성곡적 5G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5G 네트워크 보안, 5G 주파수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 대상 서비스 유스케이스, 기업용 비즈니스 모델, 5G 산업 생태계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

     


     

    아울러 중앙우체국에서 세미나가 끝난 이후 과천정부청사에 마련된 5G 체험존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제로시티 등 5G 현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와 현장 방문의 일정에 그치지 않고 GSMA와 한국 정부 및 이통사의 5G 융합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설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스페인에서 이뤄진 업무협약 내용이 융합서비스 활성화인 만큼 조기에 5G 서비스를 안착시킨 한국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 확산에 힘을 쏟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GSMA가 세계 각국 통신사로 이뤄집 협회인 만큼 국내 통신업계와 이같은 협력 논의는 향후 수립되는 5G 세부 표준화 절차에도 한국의 상용화 과정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GSMA가 한 국가를 지목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는 다분히 다른 나라에도 한국의 5G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며 “한국의 5G를 모범으로 삼고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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